반응형 자유163 복숭아 무더운 여름 날씨 건강을 위해서 식사 외에 제철 과일을 같이 먹어주는 편인데요. 이빨이 튼튼하질 못해서 먹으려는 복숭아를 일단 손으로 반 쪼갰는데 깜짝놀란게 복숭아씨에 곰팡이가 슬어있더라구요. 순간 어떻게 해야하나 굳어있었는데 잠시 뒤에 과육 부분은 먹어도 괜찮을까?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037439&memberNo=44865264 복숭아씨에 곰팡이 피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 [BY MBC뉴스]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해서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숭아. 복숭아를 먹다 보면 ... m.post.naver.com 괜찮다는거같아서 그냥 잘 먹었습니다. 뭐 몸에 이상현상 없는거 보면 실제로 별 문제 .. 2021. 8. 5. 뒤틀린 황천의 메로나 최근 폭염이 너무 심해서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서 넣어뒀습니다. 근데 낮에 사와서 그런지 봉지를 잡자마자 모양새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열어보니 저런 모양이 되어있네요 ㅋㅋㅋㅋ 한 번 녹았다가 다시 얼려진 듯 합니다. 두블럭 떨어진 가게에서 사오는데 저정도로 녹는게 순식간이네요. 더위 조심합시다. 2021. 8. 4. 트위터 트위터 하다보면 가끔 기묘하게 겹쳐서 어? 하는 경우 생김 위 캡쳐는 흘끗 봤을 때 하나의 이미지 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아니었음 ㅋㅋ 트위터 타임라인은 본인이 팔로우한 사람들의 활동이 순차적으로 올라오니까 이것저것 섞이는데 위 경우는 나를 팔로우한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연속해서 리트윗을 하는 바보짓을 했는데 그냥 내 타임라인 화면 캡쳐를 해서 올렸어야 했음 리트윗은 자기가 하는 순서대로 올라오다보니 조작도 충분히 가능해서 지금 다시보니 바보같은 행동이 됨 ㅋㅋ 아무튼 누군가가 요리 관련 리트윗을 하고 연달아서 유언 모음 계정에서 저걸 올리는 바람에 너무 우연이 잘 맞물려서 신기했었다. 2021. 8. 3. 잠자리 유튜브 추천으로 버튜버 페코라의 클립을 보게되었는데 영상 도중 잠자리 머리를 손가락으로 튕겨서 날렸다는 내용을 보고 문득 떠오른 기억이 있다. 때는 초등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 친척집 놀러갔을 때 사촌들과 놀았었는데 바로 앞 놀이터에 있는 아이들과 한데 섞여서 모두 같이 잠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잠자리채를 너무 세게 휘둘러서 잠자리에 부딪혔는데 잠자리가 잡힌 줄 알고 채 안을 들여다보니 잠자리 머리만 들어있었다. 내가 쳐서 머리 부분만 분리되었고 그것만 채에 들어왔나보다 하고 털어냈었는데 잠자리 하나가 흐느적 내려와서 내 몸에 착 붙었다. 멀쩡하게 여섯 다리로 안착했는데 신기해서 들여다보니 머리가 없는 잠자리 너무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주변 애들도 다 깜짝놀랐었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게 머리가.. 2021. 7. 2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