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볶음밥 구매

최근 냉동 볶음밥을 냉동실에 항상 쟁여두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간편하게 먹을만한걸 찾으려고 사서 넣어뒀었는데

 

여러가지로 편하고 좋네요.

 

그릇에 담아서 렌지에 돌리면 밥 한끼 즉석 뚝딱이고

 

가끔 밥짓는걸 잊었는데 식사를 해야할 때 밥솥에 밥지으면서 렌지에 돌려서 끼니 때우기도 하고

 

주말 아침에 일어났는데 기력이 하나도 없어서 밥차리기는 힘들고

 

배달음식은 당연히 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주저되는 때에

 

바로 렌지에 해서 먹고 때우고

 

보니까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서 대충 2~3가지 맛 사두면 번갈아서 먹으면 질리지도 않고 좋네요.

 

애초에 자주 먹는게 아니고 특수한 상황에만 먹다보니 그럴 일도 없구요.

 

가격도 꽤나 저렴한 편이라서 애용 중입니다.

 

세상이 정말 편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