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UM 구매

스팀에서 게임 쇼핑하다가 딩컴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스펠링만 보고 딘컴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표기가 딩컴 내지 딩쿰으로 굳어있는 듯 하더라구요.

 

평가를 보니 동숲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제가 정작 동물의숲을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친구 2명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마침 한글패치도 있고 멀티도 된다고 하길래 조건 대충족이었지요.

대충 거지같은 삶에서 탈출하는 내용인가봅니다.

갑시다! 유토피아!

저를 맞이해주는 건 약간의 텐트들과 잠자리채정도였습니다.

시작부터 멀티를 했는데 이거 뭔가 다른 사람이 NPC 등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면

 

제가 이용할 수가 없던데 다들 업무시간과 정리시간은 하루 주기 내에 비슷한 때를 잡게 되니

 

자연스럽게 줄이 생기더라구요 ㅋㅋ

3명이 게임을 하는데 침낭은 4개를 깔았습니다.

 

왜냐면 무료로 주더라구요.

 

1칸 비는건 보기 안좋잖아요.

고기를 조리합시다.

 

NPC는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하고 그래요.

벌통을 구해왔습니다.

 

저는 이런 게임을 하면 다른사람을 멕일 수 있는 기능이 없는지 부터 찾기 때문에

 

사실 살짝 두근두근 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는 대충 느낌이 오지만 아직 많이 하지는 못해서 지식이 많이 부족하네요.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