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st the Storm 구매

어게인스트 더 스톰을 구매했습니다.

 

원래 관심있어서 찜목록에 담아뒀던건데요.

 

마침 주변 친구가 먼저 시작하고 재밌다고 극찬하길래 저도 해보려고 샀죠.

 

총독님! 저는 이제 총독이 되나봅니다!

튜토리얼을 차근차근 따라해봅니다.

 

평범하게 자원을 수집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게임이네요.

완료! 뭔가 지을 수 있는 건물을 잔뜩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레벨에 따라 해금이 될 것 같네요.

매년 이렇게 주춧돌 보너스를 주는데 항상 고민이 많아지네요.

 

로그라이크처럼 초기화되니까 이번 판에 한해서 유용한 것을 고르게 됩니다.

금세 2레벨이 되었습니다.

 

주춧돌같은것도 새로운게 해금되었어요.

 

붐비는 집 이거 되게 좋아보여요.

이렇게 주변을 개발해나가는 방식인가봅니다.

중앙에 있는 그을음 도시!

 

공적은 뭔지 모르겠지만 업그레이드가 뚫려서 들어가봤습니다.

오.. 업그레이드용 자원을 수집해서 이렇게 스펙을 올릴 수 있나보네요.

온갖 보너스가 다 있습니다. 빨리 레벨업해서 강해지고싶어요.

한 주기가 지나가면 초기화되어버린다고 하는데 어차피 제 레벨과 업그레이드는 남으니까 상관없어요~

열심히 육성하는데 재미있네요 건설경영 시뮬레이션과 생존, 로그라이트를 적절하게 잘 배합해놨어요.

공적! 도전과제같은거네요. 실제 스팀 도전과제에 포함된 것도 있구요.

 

되게 재밌게 만들어진 게임이고 취향에 맞아서 쭉쭉 달려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