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블루아카) 메인 스토리, 아루, 아리스

Sweetley 2023. 4. 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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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얼떨결에 의도치 않은 폭파 테러 주범이 되어 어버버한 상태

이렇게 정신 못차리다가

주변에서 이렇게 흐름을 띄워주면

냅다 올라타는 아루.. 귀여워..

매번 느끼지만 노노미 눈땡글땡글한게 귀엽습니다.

자꾸 누가 그린 짧은 캬루만화만 생각나요.

하루카 또 발동했네요.

이오리 외견은 빠릿해보이는데 의외로 휘둘리는 느낌이라 좋네요.

아루는 바보지만 아루는 바보지만 아루는 바보지만 아루는 바보지만 아루는 바보지만 아루는 바보지만 아루는 바보지만 아루는 바보지만 아루는 바보지만 무조건 이걸 선택합니다.

하루카는 텐션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정신없어요.

악역느낌 물씬나는 그 표정

그리고 멋진 대사

깨는 동료 카요코

포장도 잘하고 아루 장해

방금전까지 아루 어디갔지요?

히나가 강하다는 설정 맘에들어요.

 

예쁜데 강하면 치트죠.

기대하던 게임개발부 스토리

사실 전 이 게임 시작하기 전에 아리스 관련 설정을 주워들은 적이 있었는데

 

저는 지성이 있는 로봇 인외를 소름끼치게 사랑하기 때문에

 

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유명한 그 문장

귀여워

무슨 생각을 했지?

롸벗하면 딱 떠오를법한 언어구사

왈도체가 그리워지는 구세대 번역기체 어서오고

똥겜이라면서요?

인간의 악의를 학습시켜서는 안됩니다.

그정도는 맥락과 기합으로 알아들어야한다!

하지만 기계는 그런걸 할 수 없는게 당연하잖아요?

(공포/기괴)

착한 오류 인정합니다.

최근에도 흔히 보이는 X된 AI 학습을 보는 듯 하네요.

눈물에 많은 것이 담겨있을 것입니다.

 

게임을 이것저것 많이 돌리니까 정신이 없네요.

 

빨리 스토리도 쭉 보고 컨텐츠도 싹싹 긁어야하는데 그렇게 밀린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밀도높은 게임라이프... 이건 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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