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붕괴 스타레일 첫 플레이

Sweetley 2023. 4. 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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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했다길래 해봤습니다.

 

폰으로 시작했는데 구글 계정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PC판으로 깔아서 하는데 구글 로그인이 안되어서 얌전히 호요버스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튜토리얼에서 맛보기 해주는 캐릭터부터가 예뻐서 좋네요.

 

전투는 페르소나 시리즈 하던 그 느낌이에요.

 

추가로 나온 캐릭터도 귀여워요.

 

키 차이 좀 봐주세요.

전투 돌입 방식도 제가 페르소나를 플레이 해봐서 그런지 익숙합니다.

 

좋아요.

주인공 캐릭터를 골라야 하는 시간인가봐요.

 

남/여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네요.

 

저야 여캐 선택이죠.

왜이렇게 설레는 방식으로 깨우는거에요?

진짜 캐릭터들은 매력있게 잘뽑네요.

마치 세븐스 컷인

 

귀여운 캐릭터 좋습니다.

 

초기 지급된 기본 캐릭터치고는 너무 예쁘고 좋은데요.

 

계속 쓸 수 있는 캐릭터일까요?

 

그래픽도 좋고 PC판이 따로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PC가 메인이고 스마트폰이 연동되면 보조로 삼는 편이 강하거든요.

이걸 골라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과

 

당연히 이걸 골라야지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선택지가 계속 섞여있어요.

 

저는 항상 비상식적인 선택지를 고르는데 열중하는 사람이랍니다.

멋진 주인공이 될 거에요.

아스타? 이 캐릭터는 또 좋네요.

 

저렇게 목깃이 있는 형태의 옷을 좋아합니다.

 

오프숄더인 점도 가산점이에요.

귀여워서 한참 들여다봤네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개성 안겹치게 미형 캐릭터들을 잔뜩 놔뒀는데 다 예쁘죠?

아스타! 아스타!

여러 형태로 비대칭으로 묶어놓은 머리가 과하게 개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의식하고 보지 않으면 크게 신경도 안쓰이고 되려 예쁘네요.

 

호감입니다. 너무 좋아요.

 

체험해보는 느낌으로 가챠까지만 가보려는데 그 과정도 꽤 기네요.

 

리세마라는 꼭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굉장히 번거롭고 오래걸릴 것 같아요.

뭔가 뽑기를 해주는 부분에 도착했습니다.

 

무려 4성 이상 확정 획득이네요.

 

가챠 연출입니다.

 

아스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어떻게 딱 아스타가 나와줬어요.

 

이것도 운명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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