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소독약 구매

그간 다치는 일이 있을 때 약국에서 하나씩 사뒀던 연고를 바르고

 

소독약을 사용하곤 했는데요.

 

마침 쓰던 약들이 다 떨어져가서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저렴하고 빠르게 구할 수 있네요.

 

혼자 살면서 집안일을 하다보니 미묘하게 베이거나 긁히는 일도 잦고

 

뭣보다 피부가 약해서 피부염같은게 생기면 잘 낫지도 않고

 

나은 뒤에도 자꾸 재발해서 연고와 소독약 소모가 컸는데 많이 사두니까 든든합니다.

 

소독약 위에 복용 금지 쓰여있는게 인상깊지 않나요?

 

바보같이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의외로 비정상적인 사용이 흔하다고 하네요.

 

사실을 말하자면 저도 10년인가 전에 긁혀서 다친데 소독해야하는데

 

소독약없다고 대충 둘러보다가 발견한 손소독제같은거 들이부은적이 있네요.

 

너무 아파져서 찾아보니 하면 안되는 짓이라고 해서 섣불리 실행한 걸 후회했었던 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