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헤이븐 시작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워헤이븐 친구가 추천하길래 해봤습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이런 게임 즐겨하던 저에게는

 

익숙하고도 취향인 냉병기로 치고받는 전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12대12 모드가 있어서 좋았네요.

 

소수 플레이는 캐리머신이 있냐 없냐에 엄청 갈리지만

 

숫자가 다수가 될 수록 꽤 희석되는 편이니까요.

 

승패 상관없이 치열하게 싸울 수는 있게...

 

게임하면 보통 창쓰는애들을 좋아해서 스파이크라는 창잡이를 골랐는데

 

평가가 진짜 엄청 좋은 캐릭터더라구요.

 

실제로 해보니까 잘풀리는듯해서 바로 창원툴로 하고 있습니다.

딱 붙는 근접전을 하게되면 매우 불리하니

 

구석에 몰리거나 다대 일이 되면 즉시

 

어떻게 야비하게 도망갈까 하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

가끔 상대방의 사악한 생각을 차단하는 때 희열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