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편육

Sweetley 2022. 1. 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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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족발 살 때 관련된 상품으로 편육 1kg를 팔더라구요.

 

겸사겸사 보니까 갑자기 맛보고싶어서 장바구니에 같이 담아서 충동구매 했습니다.

 

500g씩 두 번 나눠서 먹었네요.

 

조리 할 필요가 없어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먹을 만 합니다.

 

많이 먹다보면 물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이건 제가 500g씩 쳐먹는 돼지라 그런거고

 

조금씩 먹으면 아주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항상 비싼 가격으로 배달음식 시켜먹다가 같은 가격에 몇 번이나 먹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을 마주하게 되니 계속 이렇게 먹게 되네요.

 

제가 워낙 막입이라 맛의 차이가 명확하게 크지 않으면 잘 못느끼기도 해서

 

같은 가격이면 양이 적네 아껴먹어야하나 보다는

 

와 원없이 먹어야지! 느낌으로 먹는게 기분좋다보니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버릇이 들어갑니다.

 

뭐 그리 나쁘진 않네요. 먹고 싶은 것 맘껏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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