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4스즈카, 근성스페 풀돌, 30승 육성, 라이스샤워 온천
우마무스메 플레이 근황입니다.
전적이 30승 이상인 상태로 육성을 완료하기 클리어하려고
영원한 뉴비의 친구 박신과 함께했습니다.
쉬운 육성 목표 어렵지 않은 육성 방식이 잘 어우러져서 무사히 30승에 도달했네요.
살짝 오버해서 37전 32승입니다.
쥬얼 흡수 개시
각성 레벨은 잘 안건드리는 편인데 라이스 샤워는 올려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어서
최대한 올리고 있습니다. 머니가 녹아 없어지고말았어요.
아니...
부르봉은 대체 왜 뭘해도 이렇게 귀여운걸까요. 호~ 호오~
으아악 멈춰!
스킬이 너무 예쁘게 찍힌것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사실 스킬 효율을 전부 찾아보지 않아서 뭐가 효율적인지는 모르고 조건만 맞으면 찍은거라
실제 효율은 낮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스킬 많으면 왠지 모를 충족감이 있어요.
저 이거 훈련 미숙 떴을 때 훈련 능숙을 갖고 있었으면 상쇄되는건가?
싶었는데 그냥 지우고 미숙 넣어버리는거보고 놀랐어요.
디버프 정말 두려운존재입니다...
주니어 데뷔전에서 형편없는 결과를 낼 때도 있지만
라이스가 노력했으니 장한겁니다.
도주마는 레이스 내내 스킬 막 띄우면서 달려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미호노 부르봉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보는 맛에 시너지가 있습니다.
그저 귀엽다!
아니.. 다른 카드도 좀 주세요 제발...
아니.. 다른 말딸도 좀 주세요 제발...
저 이제 뽑기에서 3성 총 5번띄웠는데 4스즈카 1부르봉입니다...
아니 다른 SSR은 명함만 따는 와중에 첫획득했던 근성스페카드가 풀돌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얘만 이렇게 집중해서 줄수가있냐구요... 이벤트 SSR이랑 겹쳐서 사용도안되고...
여신상 하나도 안쓰고 첫 4성으로 최고점을 달리는 제 4번뽑힌 스즈카입니다.
이제 다른 말딸도 얻어보고싶어요...
킹 헤일로 스토리 보는데 대체 이 훈훈한 내용 뭐에요.
사랑받고 있었구나 킹!
매번 놀라운 확률로 티슈를 뽑아오던 라이스 샤워가 마침내
온천 여행권을 뽑았습니다!
뭐에요 이 귀여운 아이는
무조건 승리해야합니다.
(대충 필요한만큼은 보여줬다 이미지)
온천 이벤트는 랜덤이라 라이스는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봤습니다.
귀여워
고마운건 접니다.
라이스 등장씬은 언제나 놓칠 수 없지요.
기특하고 겸손하고 귀엽고 아무튼 완벽한 말딸
저 첨으로 클래스6 들어가봤습니다.
쥬얼도 쥬얼인데 친구 포인트 많이 줘서 맘에 드네요.
그 쥬얼이 저를 마르젠스키로 이끌었습니다.
드디어 3성 말딸 뉴페이스 추가! 정말 기쁩니다.
이 캡쳐는 왜 있는걸까요?
답은 컨디션 최악입니다!
저는 무조건 양호~최상을 유지하긴하는데요...
URA에서 미친듯이 컨디션 저하 이벤트가 떴던가 체력하고 턴 아까워서 트레이닝 조금 더 했다가
최악 상태로 깼네요. 키워보니까 마르젠스키 진짜 강력합니다.
바로 이렇게요.
근데 진짜 이 귀여운 포즈 뭐냐구요 따봉누나 사랑해요!
무심코 육성하다가 스태미나는 거의 건드리지도 않아서 훈련 레벨도 1인데
스탯이 666이라 뭔가 싶어서 찍었습니다. 아마 계승 인자가 스태미나에 몰빵된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신경안쓰고 육성하다보니 ㅎㅎ
엘 콘도르 파사 3성! 레전드 레이스는 정말 최고에요.
이렇게 피스를 많이 줘서 3성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최대한 모으다가 3성까지 피스 한 20~30개 부족한 수준이면 여신상 넣어서 찍어주는 중입니다.
레전드 레이스로 킹 헤일로도 3성!
사실 얘는 평범하게 가챠에서 많이 나와줘서 피스가 유독 많이 쌓인 케이스에요.
승부복 디자인 너무 예쁘구요 그래서 중복으로 많이 나왔을때도 3성 빨리되겠구나 하고
내심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됐네요.
오 엘 콘도르 파사와 온천 이벤트를 보니까 마스크를 벗네요.
미모 봉인구를 벗어던지고 차분한 성격이 된 엘
이런 갭이 참 귀엽습니다.
생각해보니 찍먹해봐야지 하던 우마무스메를 엄청 오래 하고 있네요.
참 잘 만든 게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