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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티란데

by Sweetley 201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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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략은 작성일 기준의 공략이므로

이후 밸런스 관련 패치로 인해 내용이 맞지 않게 될 수 있으며

작성자의 플레이 경험에 의한 주관으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이 점 유의해주십시오.



티란데


원거리 지원가 영웅입니다. 표기 난이도는 중간.



스킬 구성입니다.



엘룬의 빛


회복 스킬입니다.


자신의 체력을 일정량 치유하며 동시에 시전 대상에게 두 배의 체력을 치유합니다.

이 스킬은 자신에게 사용 시 자신의 생명력 회복량만이 회복되므로

티란데 자신의 회복이 필요할 경우에도 가능하면 주변의 체력이 조금이라도 소실된

아군 영웅 및 돌격병 등에게 걸어주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파수


공격 스킬입니다.


올빼미를 직선 경로로 보내는 논타겟 기술이며 적 영웅에게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적중한 영웅은 5초간 보여집니다.


이 스킬은 마나를 아낄 필요가 없는 경우나 마나가 최대치인 경우 사거리가 무한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각 라인 중 회복 능력이 없는 적이 있는 라인으로 꾸준히 보내주어 괴롭히거나

적의 매복이나 용병 등을 먹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 정찰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달의 섬광


공격 스킬입니다.


스킬을 사용한 범위에 약간의 시간 뒤 피해를 주며 기절시키는 기술입니다.

이 스킬은 적의 채널링 스킬을 끊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공격력 또한 충분한 편이라

다른 스킬과의 연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예측 샷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명중시키기 어려운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 기술의 명중률이 티란데 플레이의 많은 부분을 좌우하게 됩니다.



사냥꾼의 징표


디버프 스킬입니다.


이 스킬이 적용된 대상은 4초간 받는 피해가 25% 증가하며 지속 시간 동안 보여집니다.

이 스킬은 티란데를 준 암살자에 가까운 지원가로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을 적에게 사용할 시 받는 피해가 극대화되며 집중 공격 받는 타겟에 정확한 타이밍에

걸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스킬의 장점은 영웅이 아닌 대상에게도 시전되며

우두머리, 용기사, 정원 공포등등의 대상 또한 예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래는 특성 설명입니다.


1레벨


 



파수꾼의 징표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8초 줄여줍니다.


파수꾼의 징표 관련 특성을 많이 찍을 예정이라면 찍어도 좋습니다. 



엘룬의 빛의 마나 소모량을 15 감소시킵니다.


아군에 힐링이 가능한 영웅이 티란데 외에 없고 적에게 강한 누커가 없어

지속적인 치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조합이라면 고려해볼만한 특성입니다.

하지만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닌 경우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파수를 적에게 적중시키면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꾸준하게 올빼미를 맞출 수 있으며

그 감소된 재사용 대기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면 찍으셔도 좋습니다.

자체적인 공격능력이나 치유능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파수 기술의 자체 쿨타임이 18초나 되기 때문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적을 죽이면 영구적으로 일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라인에 설 일이 많은 맵이거나 위 세개의 특성 중 어느것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영웅 조합등을 봐서 잘 맞지 않는다면 이것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초중반에는 효과를 보기 어려우나 게임이 후반으로 갈 수록

공격력에 있어 평균적으로 30~40정도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4레벨




파수 스킬이 적에게 적중해도 관통되며 모든 적중된 영웅에게 효과를 줍니다.


게임의 특성 상 한타때엔 적이 몰려있어 효과적인 특성입니다.

더불어 라인전 시 제일 위 혹은 제일 아래에서 다른 라인을 견제할 때에 맵에 따라

정찰과 견제 모두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특성 단계에서 다른 특성이 자신에게 잘 맞거나

플레이 중인 판에 꼭 필요한 특성이 없다면 디폴트로 이 특성을 선택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군 영웅에게 보호막을 씌웁니다.


초반 중반 후반까지 효과적인 특성입니다.

집중 공격 당하는 아군을 살릴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지원가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면 가호의 보호막을 선택합시다



10초마다 일반 공격이 50%의 피해를 주며

매 공격마다 집중 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씩 감소합니다.


일반 공격 위주의 티란데를 운용한다면 써봄직한 특성이지만

꾸준히 공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 범용성이  떨어집니다.

굳이 일반 공격 위주의 딜러로서 티란데를 운용한다면

아래에 있는 불타는 화살이 더 유리한 특성이라고 봅니다.



5초간 일반 공격의 공격력을 40% 증가시키며 매 공격마다 마나를 10씩 소모합니다.


일반 공격 위주의 딜러로서 운용할 생각이라면 이 특성이 효율적입니다.

사냥꾼의 징표 스킬/특성과 조합되면 굉장히 강력한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범위 내 아군의 생명력을 초당 2%씩 15초간 (최대 30%) 치유합니다.


지원가 포지션의 티란데라면

적의 누킹으로부터 특정 아군을 지켜줄 보호막을 찍지 않아도 되는 경우

치유의 수호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치유의 수호물은 체력이 1이며 일반 공격을 통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적에게 쉽게 파괴되지 않는 위치에 사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특정 위치를 사수해야 할 상황이 잦은 경우 선택할법한 특성입니다.


7레벨 




엘룬의 빛으로 회복된 아군의 이동속도가 3초간 25% 증가합니다.


특정 대상의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줄 수 있으므로 추격을 보조하거나 도주를 보조하는쪽

모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특성입니다.

적에게 물린 아군에게 체력을 일정량 회복시키며 이동속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달의 섬광등의 스턴 기술을 병행 사용하여 아군의 생존률을 크게 높여줄 수 있습니다.



달의 섬광의 사거리가 50% 증가합니다.


이 특성은 대체로 도망치는 적을 잡을 때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어지기 때문에 도망치는 적에게 적중시켜 잡을 수 있게 해주거나

맞추지 못하더라도 예상 이동경로에 사용할 경우 잠시 멈추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씩 감소합니다.


한타중에 기술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특성입니다.

다른 영웅과는 다르게 모든 라인을 파수 스킬을 이용해 견제하거나 정찰할 수 있는 티란데에게는

어떤 라인에서라도 돌격병을 처치하면서 파수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켜

스킬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한 위치에 지게 로봇을 소환하여 근처의 구조물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탄약이 있는 건물에는 탄약 또한 공급합니다.


하늘 사원 등의 라인 자체가 밀리지 않은 상황에서 간접적으로 건물을 파괴하는 맵 등에서는

지게 로봇이 파괴될 염려가 없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블랙하트 항만 등의 맵에서도 요새를 꾸준하게 치유하여

적의 포격의 효율을 낮추는 등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10레벨




범위 내의 적에게 8초간 매 초 피해를 주며 20% 느려지게 합니다.


한타 위주의 싸움에서 공격력보다는 20% 슬로우를 기대하게 되는 스킬입니다.

한타 발생 위치에 사용할 경우 아군이 불리해질 때에 도망치기 수월하며

적이 불리할 때에 도망치기 어렵게 합니다.

공격력 또한 오랫동안 타격할 수 있다면 무시할만한 공격력이 아니므로

적의 진형을 붕괴시키는데에도 좋은 기술입니다.

어둠의 장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자신이 없다면 별똥별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게 좋습니다.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 영웅을 8초간 은폐시키며 모든 적 영웅을 3초간 보여지게 합니다.


적의 위치 파악 및 아군 은폐를 통한 공격이나 도주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발동 시 적 전체에게 발각 이펙트가 생기므로 티란데의 궁극기 사용 여부를 알아채게 됩니다.

자체적인 공격능력이나 회복능력은 없으나 아군 조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까다로운 스킬이므로

자신이 없다면 별똥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3레벨




티란데의 생명력이 50% 이상이면 아군에게 적용되는 엘룬의 빛의 치유량이 35% 증가합니다.


힐러로서의 티란데를 운용한다면 증가된 치유량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성입니다.

엘룬의 빛 자체가 다른 영웅을 치유해도 치유량의 1/2은

확실하게 티란데 자신이 회복되므로 집중 공격 당하지 않는 이상

생명력을 50% 이상 유지하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스킬에 적중당한 적 영웅의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50% 감소합니다.


지원가로서의 티란데를 운용하고 있다면 집중공격할 대상의 도주를 막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제라툴, 일리단등의 강력한 암살자가 취약한 아군을 노릴 때에

사용하여 보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용 시 자신의 이동 속도가 3초간 75% 증가합니다.


티란데의 생존력을 엄청나게 상승시켜 줍니다.

적에게 물렸을 경우 스턴 기술이 끝났을 때에 전력 질주를 사용하여

빠르게 전장을 이탈할 수 있습니다.

해당 판에서 티란데 본인의 생존률이 너무 낮다면 전력 질주를 찍는 것이 좋습니다. 



사냥꾼의 징표를 사용하면 4초간 티란데의 공격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이 특성은 앞의 특성 중 노련한 명사수나 불타는 화살등을 선택했다면 고려할법한 특성입니다.

일반 공격 위주의 딜러로서의 티란데를 운용한다면 앞의 특성들과의 시너지 효과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특성입니다.


16레벨 




파수 스킬의 너비가 100% 증가하며 날아간 거리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최대 +200%)


파수 스킬을 진정한 공격스킬로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너비가 증가함으로서 맞추기 더욱 수월해졌으며

먼 거리에서 시전할 수록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관통 특성과 함께 찍는다면 강력한 데미지를 2명 이상의 적에게 줄 수 있으므로

관통 특성을 찍었다면 이 특성을 추천드립니다.

도망가는 적이나 체력이 부족해서 귀환을 하는 적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다면

파수 스킬로 마무리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블랙하트 항만이나 저주받은 골짜기 등등의 거리가 멀고 모이는 위치가 특정되는 맵에서는

먼 거리에서도 꾸준하게 적들을 방해할 수 있으며 체력이 낮은 적들은 킬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하늘사원 같은 경우 사원이 여러 개 생성된 경우 전투 탄력을 함께 찍은 티란데로

수호병들을 잡으면서 꾸준하게 다른 사원으로 파수 스킬을 사용하여

회복 능력이 없는 적들을 귀환하게 만드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다른 특성을 이 특성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디폴트로 이 특성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의 섬광의 공격력이 50% 증가하고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마나 소모량만큼 마나를 회복합니다.


티란데의 공격에 있어 중요한 달의 섬광의 공격력을 50%나 증가시켜주는 특성입니다.

달의 섬광의 명중률이 높다면 이 특성도 효율적입니다.

마나 회수를 이용하여 노코스트로 적을 꾸준하게 괴롭힐 수 있으며

공격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됩니다.

사냥꾼의 징표 스킬과 함께하면 시원한 데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사냥꾼의 징표가 적용된 적에게 일반 공격 시 생명력을 2.5%씩 회복합니다.


사냥꾼의 징표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징표가 찍힌 적을 지속시간 내에 체력이 필요한 영웅이

최대한 많이 때려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회복효과는 그다지 기대할 수 없고

(빠르게 파고든 적을 집중 공격 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인 흡혈이 과연 필요할지...

한타에서 수많은 스킬이 오가고 아군이 각종 상태이상에 걸려가며

무빙하는 와중에 징표가 걸린 적을 정확히 공격하여

효율적인 회복을 과연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특성들의 효율이 엄청나게 좋으므로 찍을 일이 많이 없다고 보는 특성입니다.

소규모 싸움에선 잘 활용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다른 특성을 가져가서

대규모 한타에서 우위를 점하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티란데 주변 스킬 범위 내 아군의 일반 공격력을 상시 15% 올려줍니다.


 돌격병, 용병, 영웅 모두 적용되며

일반 공격 위주의 딜러가 아군에 많은 조합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우두머리등의 강한 대상을 잡을 때에

사냥꾼의 징표를 사용하면 굉장히 빠른 처치속도를 보입니다.

더불어 광역 공격 기술이 부족하여 라인 정리가 어려운 티란데에게는

주변 돌격병을 마나 소모 없이 강하게 해 주어 라인을 밀기 수월해지는 고마운 특성이기도 합니다.

물론 티란데 자신에게도 적용되므로 이전 특성들을 일반 공격 위주의 특성으로 맞춰왔다면

정조준 오라가 그 효율을 극대화시켜줍니다.


20레벨




별똥별의 사거리 제한이 없어지며 공격력이 30% 증가합니다.


사거리 제한이 없어지므로 티란데가 아군에게 합류하지 못한 상태로 한타가 벌어지거나

특정 위치의 아군이 쫓기고 있을 때에 사용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란데가 위험한 곳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한타 중 원하는 곳에 사용해줄 수 있는 장점 또한 있으며

공격력도 30% 증가하여 무시할 수 있는 데미지가 아니게 됩니다. 



어둠의 장막 사용 시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 영웅들의 이동속도가 8초간 25% 증가하며

스킬 시전 이후 첫 일반 공격이 10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이걸 찍으면 비로소 어둠의 장막이 모든 영웅의 공격/이동 능력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시전 이후 첫 공격이 강력해지므로 기습 공격에 큰 도움이 되고

아군 전체에 8초간 25%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추격/도망에 더욱 용이해집니다. 



공격 속도와 공격 사거리가 20% 씩 증가합니다.


일반 공격 관련 특성을 모두 찍은 티란데가 이 특성까지 찍는 경우

여느 암살자 못지않은 딜러가 됩니다.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지 않고 티란데 자신이

공격에 특화되어야 하는 조합에서 선택할 수 있는 특성입니다.

공격 속도 증가로 다른 일반 공격 특성에 시너지를 주며

사거리 증가로 더 안전하게 딜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시 범위 내의 모든 아군에게 최대 생명력의 2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3초간 적용합니다.


범용성이 큰 스킬입니다.

최대 생명력의 20%라는 높은 수치의 보호막을 범위 내 아군 전체에 씌울 수 있으므로

적의 공격용 궁극기에 집중포화 당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란데 본인의 생존에도 큰 도움이 되므로

딜러 포지션의 티란데라 해도 이것을 찍어주는 것이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파수를 2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먼 거리의 적에게 명중시킨다면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달의 섬광의 기절효과를 고려하여 되돌리기를 포함한 공격스킬을

사냥꾼의 징표 지속시간 내에 두번씩 모두 적중시킬 수 있다면

강력한 누커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스킬과 특성에 관한 설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티란데를 암살자 포지션에 가까운 지원가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1 - 노련한 명사수


플레이 스타일이 되도록 라인 유지/경험치 수급/파수 스킬을 통한 견제 위주이므로

효과가 극대화되는 노련한 명사수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4 - 관통


파수 스킬을 마나의 여유가 있을 때마다 꾸준하게 각 라인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관통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7 - 전투 탄력


한타에서 잦은 Q, E의 사용을 위해 찍어주는 편입니다.

또한 나중에 찍게 되는 여사냥꾼의 분노로 인한 공격속도 증가효과로 순간적으로

빠르게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어 선호합니다.


10 - 별똥별


한타때 적 진형 붕괴에 도움이 많이 되며 자신이 물렸을 때에도 도주 확률을 높여줍니다.

또한 1:1로 적을 만나 맞상대할 때에 사용하면 승률을 비약적으로 높여줍니다.


13 - 여사냥꾼의 분노


징표를 사용할 때에는 높은 확률로 적을 집중공격하게 되므로

효율이 좋다고 판단되어 찍는 특성입니다.

더불어 건물을 공격할 때에도 주변 적 돌격병등에 징표를 건 후

빠르게 건물을 부수는데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1:1 전투가 있을 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 특성을 선택함으로서 축소 광선이나 전력 질주를 포기하게 되어 생존률은 꽤 떨어집니다.


16 - 파수꾼


16레벨 이후로 파수 스킬을 사용하는것이 즐거워집니다.

어디에 사용해야 적이 있고 더 많이 귀환시킬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쓰면 좋습니다.

가끔 우두머리를 잡고 있는 것 같아 파수를 던져봤는데 킬이라도 뜨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0 - 폭풍 보호막


딜링도 티란데가 살아있어야 하는겁니다.

한타에서는 적의 광역 궁이 난무하고 해당 특성 트리에서는

생존 특성이 전무한 수준이므로 이 특성을 통해 어느정도 생존률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겸사겸사 아군도 보호하니 아주 좋지요.


이 특성 트리를 보면 한가지씩 아쉽습니다.

본격적인 지원가 트리도 아니며 일반 공격 딜링 특성과 스킬 딜링 특성이

섞여있는 주제에 최종 특성은 시공의 광란도 되돌리기도 아닌 폭풍 보호막이지요.

어느쪽으로 봐도 애매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것이죠.

잦은 파수 스킬 사용을 통한 견제와 지원가 클래스라 볼 수 없는 공격능력.

그리고 치유와 보호막 등등...

중요한건 본인이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어떤지.

자신의 컨트롤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알고 그에 맞는 특성을 찾아 나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사용중인 티란데 스킨입니다. 감시자 티란데 너무 멋지지않습니까.

이상으로 직접 플레이하며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주관적인 공략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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