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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아보리온 구매

by Sweetley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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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같이 할 게임 찾다가 예전부터 점찍어뒀던 아보리온 샀습니다.

 

스페이스 엔지니어를 함께 즐기던 친구들이라 게임 설명만 보고도 와 이건 재밌겠다 싶어서

 

다같이 구매했지요.

 

유저 한글패치도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첫 로딩의 두근거림

 

저만의 우주선을 만들거에요.

옆에 같이 나온 제 친구와 저를 봐주세요.

세명이서 시작했는데 첫 시작 섹터에서 자그마한 우주선을 얼른 만들어서

 

열심히 자원을 채굴하는 모습입니다.

섹터 하나가 작아보이면서도 그렇지 않네요.

 

언젠가는 저 NPC들같은 좋은 함선을 가질 수 있겠죠?

설계 미스로 개판이 되는것은 제작 자유도 있는 게임에서 으레 있는 일이지요.

아이템 설명을 재미있게 해놨네요. 초반이라 돈이 부족해요.

초반에는 아이언과 티타늄을 캘 수 있는데 첫 시작 섹터에는 티타늄이 어찌나 귀하던지...

섹터가 저 작은 네모 한 칸인데 이렇게 많으면... 넓네요 진짜.

전체 우주 넓이봐주세요 정말 어디까지 탐사가 가능할까요.

우주선 잔해를 해체해서 자원을 얻을 수도 있더라구요.

 

고물상이 될겁니다.

전략모드라는게 있어서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편하게 플레이도 가능한가보더라구요.

 

저도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전략모드라고 해도 보통 상상할 수 있는 자그마한 심볼같은걸로 단순화해서 표현하는 그런게 아니고

 

진짜로 그냥 화면이 축소되어있는 방식이더라구요.

 

간만에 또 재미있는 게임을 하게 됐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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