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1장

1장 레트로의 로망 스토리 이전에 이어서 마저 다봤어요.

 

옛날 게임 감성이 묻어나는 대목입니다.

 

강퇴하지말아주세요 기도하면서 참여를 눌러봐야할느낌

 

시키지도 않은 설정이 왜이렇게 술술 나오는거에요.

 

옳지 잘한다 역시 로봇이야 암기를 잘해

 

뭔가 자꾸 어긋나고 있지만 과감한 발언 보기 좋습니다.

 

그저 불안한 쌍둥이

 

마침 등장한 유우카

 

뉴페이스를 모를리가 없다는 얘기지만 귀여운 아이라고 지칭하는것이..

 

아리스가 귀엽긴하죠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요 괴 출 현

 

이거 확산성 밀리언 아서.. 그거죠?

 

사실 저도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요 님카멀입니다.

 

저 빠빰빠빰빠빰 그 강적출현 BGM 뇌내재생됐어요.

 

잘못 들은게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 거짓말을 못한다는 얘기는 역효과가 되는게 아니냐구요.

 

작은 아리스는 긴장했습니다.

 

합당한 추측

 

근데 이건 추측이 틀렸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반응 도출되다.

 

모모이야.. 과거 행적때문이라는 생각도 조금 해줘

 

심문 들어갑니다.

 

이거 그 저 회사들 면접다닐때 그모습이 자꾸 떠올라요.

 

아리스 힘내라

 

갑자기 표정 밝아지는게 너무 귀엽고

 

하지만 실수한걸 깨닫고 다시..

 

프로글래머가된

 

맞아요 맞아!

 

의식의 흐름대로 대답하는 아리스

 

아 사고쳤다

 

진짜 갓겜입니다.

 

그래도 유예기간도 주고 지킬건 지키고 마음 씀씀이도 좋은 유우카

 

유즈까지 모이면 풀파티

 

빛의 검: 슈퍼 노바(아프다)

 

길을 여는데 쓰임

 

뽜밤뽜밤

 

예 맞는데요

 

다행히 대답이 아니고 음성으로 확인했습니다.

 

느낌도 아니고 진짜 그냥 싫어하는데 마지못해 하는 대답이잖아요.

 

몸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는 부장 선배 히마리...

 

하지만 천재죠? 미소녀죠?

 

메이드부 좋아

 

저랑 같은 세대 오타쿠라면 더블오라는 단어에서 왠지모를 고양감을 느끼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해당하신다면 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읍시다.

 

히마리야 뭘 꾸미고있는거니

 

전투에 엄청난 비율로 출진하는 모모이 5성 해방입니다.

 

스킬셋이 맘에 들어서 많은 투자를 해줬어요.

 

귀.여.워.라

 

아리스를 탐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해가 가요.

 

문은 넘어갈수만 있으면 해결이긴하죠?

 

정신공격 개시

 

압류품 보관소를 뚫는데 도움을 주는 베리타스 아이들

 

이 쌍둥이 전투에 같이 보낼 때 파워업뜨는게 너무 좋아요.

 

이렇게 연출한 사람 칭찬합니다.

 

의 자

 

캐터펄트를 달고 이족보행을 하는 부분에서 태클을 참을 수 없는 카린

 

귀여운 아스나도 있어요

 

가장작은 네루선배도 등장

 

키가 작으면 감수해야하는 그것

 

아리스 왜이렇게 귀엽냐

 

아무튼 납득

 

부활주문을 읊어버리는 아리스와 지적하는 미도리

 

아리스는 조금 방향을 잘못잡은듯

 

해치워지셨나?

 

아니다!

 

끄앙 왜이렇게 귀엽냐구요

 

저 이런 비장한 표정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어찌어찌 목적을 완수했는데 결국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이 아니었어서

 

그냥 정직하게 열심히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게임개발부

 

이미 망한줄알고 이후의 계획을 세우는 멤버들

 

어림도 없지 해피엔딩 개시

 

특별상 수상으로 폐부 보류

 

마지막에 이런걸 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