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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정마풀 달성

by Sweetley 2016.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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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이계의 마석 세트

줄여서 정마셋 운좋게 다 맞췄네요.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

 

스위칭하면서 쿨초기화를 노리는걸로 유명한 정마반입니다.

제가 정마셋중엔 이걸 처음으로 먹었기때문에

종종 스위칭해서 쿨초기화 시키곤 하다가

초기화 시킬만큼 절실한 곳이 없어서 창고에 박아두게됐었던 반지입니다.

  

 

정제된 파괴의 마석 팔찌

 

제가 두번째로 먹은 정마팔입니다.

단품 옵션이 너무 구려서 셋옵 발동용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템이네요.

 

 

정제된 혼돈의 마석 목걸이

 

마지막으로 드롭된 정마목입니다.

자신에게 혼란을 걸고 혼란 상태라면 데미지 증가 20%를 가지고 있는 좋은 아이템이죠.

혼란이 30초쿨 30초지속이라 무한으로 지속되긴 하는데

단점이라면 컨이 헷갈려진다는것과

혼란이 풀리는 상황이 오면 증뎀이 갑자기 사라져서 큰 딜로스를 겪을 수 있다는거죠.

 

추가로 궁넨같은 반사데미지 있는걸 타격하면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파티원 구성에도 신경을 쓰게 되죠 ㅠㅠ

 

 

셋옵은 무난하게 좋습니다.

다른거는 딱히 볼 필요 없지만

모속강 18

물마크 12%

20% 추가데미지

이 셋옵덕분에 정마팔같은 단품옵이 없다시피한 아이템도 끼게 되는거죠.

 

근데 지금은 그냥 거형끼고있네요...

정마목 항목에 써놓은 단점이 너무너무커요!

일반던전이야 잘 투자된 크로니클만 써도 훅훅 녹이니까

당연히 레이드용으로 써야하는데

안톤레이드에서는 화상이나 스턴을 절대 안걸리는것도 불가능하고

걸렸을때 안풀면 끔찍한 결과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 혼란효과를 중요할때 풀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딜로스도 딜로스지만 저런 경우 혼란이 번갈아서 걸리고 풀리고 하니까 너무 헷갈려요 ㅋㅋㅋㅋㅋㅋ

오래 끼고있으면 자연스럽게 손이 반대로 움직이는데

이거에 적응한다음에 혼란 갑자기 풀리는 상황이 오면 그대로 반대로 컨해서

기술을 반대쪽으로 쓴다던가...

 

여튼 저는 모아놓고도 제 컨트롤이 부족해서 못쓰고 있는 템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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