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의 크리티컬 시스템은 3%의 크리는 기본적으로 적용이 되어서 97%만 맞추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기존에 음검셋팅으로 다닐때는 음검 자체의 소검 옵션인 2%의 마크리와
음검 고유 옵션인 음기의 기운 발동을 통한 10%의 마크리를 통해서
던전 크리가 만크리를 맞추다 못해 101%가 되어서 마법 크리티컬 스킬을 낮출 지경이었는데
별운검을 얻어서 장착하니 음검에선 +12%를 받아오던걸 별운은 -5%를 받아와버려서
기존 셋팅대비 마크리가 -17%가 되는바람에 엄청나게 부족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골드를 열심히 모아서 아바타의 엠블렘들을 싹 갈아치웠습니다.
엠블렘이 변경된 아바타를 살펴보면
기존의 아바타 엠블렘
머리/모자 = 지능 25 x 4
상의/하의 = 지능 15/마크리 1.5% x 4
오라 = 지능 15/마크리 1.5% x 2
변경된 아바타 엠블렘
머리/모자 = 지능 15/마크리 1.5% x 4
상의/하의 = 마크리 3% x 4
오라 = 마크리 3% x 2
총 15% 증가했네요.
자잘한 수치는 마크리 스킬 레벨로 조절해줬습니다.
그래도 역시 제가 만크리를 맞추는데 가장 큰 공로자는 이 아이템입니다.
엘리멘탈 번 새쉬
불타오르는 마력 셋트의 벨트 부위입니다.
셋효과는 그닥인데 단품 옵션이 제각각 너무 뛰어난 에픽 아이템이죠.
저는 마침 던전마크를 무한지속으로 크게 증가시켜주는 매우 좋은 옵션이 달린 부위인
벨트를 먹은터라 항상 크게 도움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업이 아수라인지라 MP를 얼마든지 소모해도 정신이 번쩍 레벨에 어느정도 투자가 되어있어서
정번에 달린 MP 회복 옵션덕에 이 아이템을 장착하고 스킬을 남발해도 여전히 MP는 100%가 유지되네요 ㅎㅎ
장기적으로는 착용하지 않을 아이템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마크리 3% 보주를 발라놨네요.
언젠가 템 셋팅이 변경되게 되면 이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고도 만크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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