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

스팀에서 돈 챙기는 팁

by Sweetley 2021. 11. 11.
반응형

돈을 번다고 하면 말이 이상하니 얻을 수 있는 돈을 놓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이 글을 써봅니다.

 

기존에 스팀에서 게임을 많이 사고 또 플레이를 하신 분들 중

 

얻은 아이템 및 트레이딩 카드들을 관리하지 않으신 분들이 은근 있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은 스팀 로그인하셔서 보관함을 가보세요.

스팀 상단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 있습니다.

각종 획득한 아이템들이 나오는데요.

 

카테고리로 분류되어있고 각종 게임의 아이템 및 트레이딩 카드 혹은 구매했으나

 

아직 사용하지 않은(대체로 선물용) 게임도 들어있습니다.

 

이 물건들을 일일이 눌러서 오른쪽의 창을 확인하면 위와 같이 판매가 가능한 아이템들이 존재합니다.

 

대략적인 정보는 이렇게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시작 가격 및 일 거래량 등

실제 판매 버튼을 눌러서 들어와보면 언제/얼마에 거래가 성사되었는지를 그래프로 표시해줍니다.

 

그래프가 촘촘한 경우 마우스를 올려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약관에 동의하면 판매를 할 수 있는데요.

 

받게 될 금액을 적어도 좋고 구매자 지불 금액을 적어도 됩니다.

 

남은 항목을 자동으로 계산해주거든요.

 

저는 보통 구매자가 지불하는 금액으로 조절합니다.

 

제가 받을 금액을 지정하면 거기에 수수료 추가금이 붙어서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대로

 

올라갈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나는 전혀 급하지 않다 안팔려도 그만이다 하는 분들은 높은 가격에 올리는 것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올리면 이걸 누가 사는거지? 싶을정도로 불티나게 팔립니다.

 

스크린샷을 찍는 와중에도 팔리고 있네요.

게임의 유명세나 그런거에 관련 없이 비싼건 가끔 이렇게 비싸기도 합니다.

장터 이용 내역을 보면 언제 무엇을 올렸고 누가 언제 얼마에 구매해갔는지 모든 정보가 보여집니다.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열심히 판매로 올렸는데 어느새 300원이 넘었네요.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몰랐으면 없었을 돈입니다.

 

어차피 안팔았으면 놔두고 썩혔을거 푼돈이라도 얻어봅시다.

 

그리고 스팀 지갑에 들어온 돈이 어떻게 들어온것인가 재확인하고싶으시면

 

위의 빨갛게 표시한 박스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내 지갑 보기를 누르고

충전할지를 물어보는데 옆에 내 계정 정보 보기를 들어갑니다.

여기서 잔고 금액을 클릭하면

이렇게 지갑의 명세가 뜹니다.

 

저는 게임을 사서 플레이하다가 가끔 시간 비는 날 장터에 싹 올리곤 해요.

 

잠깐 주르륵 올렸는데 순식간에 다 팔려서 1000원 가까이 얻은 적도 있습니다.

 

61개나 올렸다니 무아지경으로 많이도 올렸네요 ㅎㅎ

보너스로 엄청나게 싼 아이템 발견해서 올립니다.

 

직접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판매가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얻기 쉬운 아이템의 경우 1원도 안하는 가격이 책정되기도 합니다.

 

실제 사용하던거라 팔지는 않았는데 사실 1원 미만이어도 저는 그냥 남으면 팔긴해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매번 팔기만 하다가 2~3천원 쌓여있는 상태로

 

게임 살 때 실제 충전 금액에서 2~3천원 적게 들어가면 굉장히 이득본 느낌이 듭니다.

 

라기엔 실제 이득이지요.

 

혹시 보관함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 이런 분들

 

한 번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어떤 보물이 잔뜩 쌓여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반응형

'게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시작  (0) 2021.11.17
가스 날리기  (0) 2021.11.13
민더스트리 구매  (0) 2021.11.10
명장면  (0) 2021.11.03
안두인 혐성 목격  (0) 2021.11.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