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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우마무스메) 재능개화, 제미니배, 세이운 스카이

by Sweetley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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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도 여전히 열심히 즐기고 있어서 캡쳐가 많이 쌓여서 올려봅니다.

오 마르젠스키 슈퍼카 칭호를 얻었네요.

 

노리고 한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얘 너무 강해서 육성할 때 겁이 안나요 ㅋㅋㅋ

저 스탯 1200으로 MAX 처음 찍어봤습니다.

 

운이 잘 풀려야 볼까말까 싶네요.

 

서포트 카드 풀이 너무 형편없는 상태이기도하고 전략적인 육성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요.

마야노 탑건 3성 개화 완료!

 

드디어 승부복을 입혀주게 됐습니다.

 

승부복 기념으로 육성 달려야겠어요.

세이운 스카이 픽업 기념으로 열린 4화까지의 스토리

 

이런 느긋한 성격의 캐릭터도 귀엽죠.

 

저는 사실 그런 성격 자체가 아니고 언젠가 터져나오는 전혀 다른 모습을 원하지만요.

당황하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이전에는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뒤늦게 남들 다 해본다는 네이처 역병마 키워봤습니다.

 

다른 스탯도 신경쓰면서 지능을 최대한 높여야한다고 알고있는데

 

디버프 스킬을 얻기 위해서 서포트 카드를 구성하다보면 스탯이 너무 엉망진창이 되어서

 

그냥 여기까지가 제 수준이다 싶더라구요.

정신차려보니 100일이나 됐네요.

 

분명 게임 출시했을때 찍먹만 해봐야지 했던거같은데...

가끔 이렇게 캐릭터 덩치차이 큰애들 나란히 서있으면 원근감이 이상해지는 느낌이에요.

 

혼자 작거나 혼자 커서 원근감 교란하는 친구들이 몇 있더라구요.

육성 등급 평균이 A라서 자연스럽게 그레이드 나가게 되는데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인 저같은 사람들은

 

이렇게 바닥을 다져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보상이나 열심히 따가겠습니다.

무료 참가 가능한 만큼만 꾸준 참가해서 이렇게 전패해서 보상을 따는 봉사활동부가 되었어요.

안녕 제미니배

팀 레이스는 다른건 됐고 뛸 때 소소하게 보상 주는거랑

 

한정 상점 여는 용도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어느새 1000번이나 해버렸네요.

 

육성이나 레이스를 해야 한정 상점이 열리다보니

 

스태 조금만 써도 한정 상점 전부 열리는 프리코네랑 다르게

 

우마무스메는 체감상 열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어느정도냐면 운이 얼마나 없던건지 한정상점 1회를 못열고 날짜가 지나간적이 있어요.

 

후.. 회사 출근만 아니었으면 새벽까지 육성하고 팀레이스 달려봤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운로드 150만 돌파 기념으로 지급된 확정 SSR 티켓에서 나온 에어 샤커입니다.

 

성능적으로는 미묘하다는 평가가 있던거같은데 어차피 명함만 따게 된거라 고이모셔둘 예정이에요.

어? 이사장님?

픽뚫없이 정직한 픽업 세이운 스카이 획득!

얘는 터치 리액션이 왠지 모르게 귀여워서 다 눌러보게 되네요.

이 포즈랑 표정 정말 좋아요.

 

우마뾰이 위닝 라이브에서도 중간에 꼭 나와주는 그거죠.

눈빛이 맑은 우마무스메로 선정하겠습니다.

얘는 승리 포즈 직전의 이 표정이 마음에 들어요.

저 스토리 생각없이 읽고 있다가 할아버지한테 관을 가져간다길래

 

순간 그 관으로 이해해서 앗 하고 정신차리고 아.. 휴.. 했네요.

 

무자비한 의식의 흐름입니다.

 

 

이렇게 무사히 신규 말딸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팀레이스 멤버도 적성에 맞게 전부 못채워서 전전긍긍하던 날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이젠 충분하고 앞으로도 장기적으로는 보유한 애들 풀이 늘어날 예정이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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