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근황 (이벤트 스토리, 육성 에피소드)

캡쳐해둔 것들이 꽤 쌓여서 또 올려봅니다.

고루시 왜이렇게 표정도 포즈도 잘어울리는걸까요.

 

배역으로 딱입니다.

악역 영애 캐릭터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킹 헤일로에게 잘 어울리는 컨셉이기도하네요.

 

킹은 원래 예뻐서 좋습니다.

서포트 카드로 나온 세이운 스카이

 

친구 대여로 포인트 추가 많이 신세졌습니다.

진짜 너무 예쁜 킹 헤일로

 

저 표정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 표정도 마음에 들어서 찍었습니다.

어떤 표정이 나와도 잘 어울리는 골드쉽

오직 골드쉽을 위해 만들어진 스토리가 아닌가 싶었어요.

히시 아케보노 고증따라가서 빅한건 알겠는데

같은 화면에서 다른 애들 보다가 얘 나오면 항상 앗 싶어짐

 

정말... 크다...

그리고 한창 육성중인 엘 콘도르 파사

 

내 셋팅 수준 치고는 잘 육성되고 있어서 문제 없겠군! 하고 있었는데

1착한 우마무스메

을 상대로 8착을 해버림

 

도대체 내게 왜이러는거니

 

어떻게든 알람시계로 클리어하고 넘어갔는데

다음 아리마 기념

1착한 상대 우마무스메

엘! 눈 그렇게 뜨지마!

새로 육성하기 시작한 슈퍼 크릭의 주니어 데뷔전을 살펴보다가 느낀 점이 있었는데

 

승부복에 옆으로 메는 가방이 추가되어있는게 눈에 들어왔고

이럴수가! 가방을 벗고 달리거라!

그리고 저희집 라이스는 오늘도 다사다난합니다.

육성을 자주 했지만 의외로 인형뽑기 이벤트는 처음 발생한 라이스샤워

말을 그렇게 무섭게 하면 어떡하니!

대체 이 생물은 자신이 더 귀엽다는 것을 어떻게 해야 자각할까요?

그리고 메인 스토리가 새로 뚫려서 진행했습니다.

 

나리타 브라이언의 이야기네요.

머리 얘기 나올 때 마다 비와가 발끈하는 부분이 항상 웃겨요.

뜬금없이 나온 귀여운 트윈 터보

 

얘때문에 1기밖에 못본 우마무스메 애니를 뒤도 마저 봐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워낙 봐야할게 밀려있어서 미치겠네요.

힘빠져서 뒤쳐지는 모습은 움짤로 많이 봐서 저도 익숙합니다.

마야 똘망똘망한 눈이 귀여워서 한 장

라이스가 곁들이로도 자주 나와줘서 항상 좋습니다.

 

힐링 샤워입니다.

자매 캐릭터는 어딘가 비슷한 구석이 많을거라고 예상해버리는 제 편견을 파괴한 자매입니다.

가성비 최고의 단어 '머리'

빼꼼 라이스 제발 봐주세요. 저는 오늘도 삶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메인 스토리 완료!

 

SSR 카드를 항상 받는데 이후로 한돌할 카드를 얻으려면 서클 포인트를 얻어야하죠.

 

근데 서클 포인트 너무 얻기 빡세네요. 이것저것 샀는데 후회중입니다.

 

집중을 좀 해서 하나라도 빠르게 풀돌을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라이브는 어지간하면 이미 본 거는 스킵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위닝 더 소울은 노래가 너무 취향이라 스토리 중에 나오게 되면

 

꼭 끝까지 듣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