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이징 구매

출시 당시 핫했던걸로 기억하는 그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친구 3명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1명 더 할 예정이긴 한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처음 튜토리얼? 부분인데 왠지 디아블로 느낌이 드네요.

 

조작은 전혀 다르지만요.

 

우선 튜토리얼 존에서 벗어나서 파베인 숲에 도달해서 기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근데 기지 터 지하에 숨어있던 나무정령이라는 몬스터가 갑자기 솟아나와서 공격해서

 

허겁지겁 도망갔는데 생각해보니 집지을 위치라서 인원수로 밀어붙여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데미지 1~2씩 들어가는 모습을 보세요.

 

하루 종일 때려잡았습니다.

 

그 와중에 친구 한명 놀라운 타격감으로 날아가는게 일품입니다.

 

갓겜이네요.

 

이렇게 자원들을 채취할 수 있어서 맵을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캤습니다.

이 게임은 v블러드라는 보스들을 잡아야 새로운 스킬과 건물/아이템 등이 해금되는 방식이었는데요.

 

패턴 피하면서 공략하는게 옛날 와우하던 시절이 떠올라서 간만에 재밌었네요.

 

기대하던 게임인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