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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서 각종 냉동요리/햄 기타 등등 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데워먹을 일이 많아졌는데요.
밥에 짜장소스 덮고 데우거나 아무튼 전자렌지 돌렸을 때 사방으로 기름/소스 등이 튀게되는
요리를 할 때마다 전자렌지 닦아주느라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닐을 씌워서 데워야겠다. 싶어서 비닐을 씌우고 돌리기 시작했는데요.
소모품이라 저렴하다곤 해도 돈이 나가고 쓰레기 양이 늘어 배출의 귀찮음과 환경적으로도 좋지 않아서
아예 전용 덮개를 샀습니다.
이렇게 받침대와 세트로 되어있는걸 말이죠.
튀지 않는 계열의 음식을 데울 때도 받침대가 있으면 행주같은걸로 일일이 잡아 꺼낼 필요도 없고
덮개가 있으니 튈 걱정도 없고 뭔가 묻어도 손쉽게 닦아낼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하고
장점이 끝이 없네요.
단돈 2천원으로 꽤 많은 불편을 해소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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