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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 of Hammerwatch
전작인 해머워치는 조금(12시간 정도)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안했는데
살짝 가벼운 로그라이트로 나온 히오햄은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도전과제 대부분이 반복 플레이를 하면서 육성/클리어로 완료할 수 있었고
조금 고생한 도전과제들이 몇 개 있었네요.
피 성소 10번 중첩하기
이건 보너스와 페널티를 동시에 주는 누적식 성소다보니 보너스가 어떤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성 난이도가 달라지다보니 반복을 많이 하는 식으로 깼네요.
게다가 한 번에 여러 개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 단순히 연속해서 죽지 않고 클리어해야한다는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그 외 전체 달성률도 낮고 저도 가장 어려워했던 용병쪽 도전과제
DLC로 도입된 용병모드는 죽으면 모든 것을 깨끗하게 잃는 방식이라 한정된 자원으로 루프마다 같이 성장해버리는 난이도를 따라잡아야 해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해당 DLC에서 추가된 문 템플의 난이도가 극악이라 용병으로 문 템플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를 가장 마지막에 땄네요.
멀티플레이도 가능하고 솔플도 재미있는 괜찮은 게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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