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로젠메이든

 

2004년에 애니메이션으로 접했던 로젠메이든입니다.

 

만화책이 정발되고 나서 신간으로 쭈욱 구매했고

 

한창 재밌는 내용이다가 발매된 8권을 사서 읽고 충격받았지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날림완결이라 책 자체가 엄청 얇습니다.

 

거의 반토막이에요.

 

일단 인형들의 데스게임이라는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캐릭터들이 각각 개성넘치고 다방면으로 귀여움을 어필합니다.

 

이런 부분이 만족스러웠네요.

하지만 신연재로 2장이 등장합니다.

 

정발까지는 엄청 오래걸렸지만 기다렸다가 바로 신간으로 쭈욱 구매했고 느낀점은 표지부터가 너무 예쁩니다.

 

내용도 매끄럽고 재미있게 진행되구요. 주인공이 조금 답답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스이긴토가 너무 예쁘고 좋네요.

 

오래 된 작품이라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 테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해요.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ost들이 되게 매력적입니다.

 

마무리로 그 대표격인 ost인 Battle of Rose 유튜브 영상을 링크할테니 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