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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의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친구가 보여줬을 때 민트초코라떼라고? 하고 궁금했는데
친구가 선물해줬길래 저도 먹어봤습니다.
위장이 좋지 않아서 커피류를 잘 먹지 않던 터라 처음엔 물 조절을 안하고
가루가 이렇게 많은데 물도 많이 넣어야 하는거 아냐? 했다가 밋밋한 맛 물 당해서
친구가 적정량 넣으라고! 하는걸 듣고 사용설명서에 적힌 대로 계량컵 사용해서 적당히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결론은 맛있네요.
민트향이 엄청 강한 것도 아니고(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민트향을 싫어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평범하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민트초코라떼 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싫지 않고 먹어보고 싶다. 같은 느낌이면
한 번 먹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거 편하게 먹겠다고 커피포트를 사버렸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이 쓸지는 모르겠지만 단 8번을 냄비에 물 끓이는 것도 고역이고
이후로 물 끓일 일이 없을 것 같지도 않아서요.
(흰 박스 부분은 운송장이에요.)
하지만 배송 왔을 때 정말 충격적인 박스 파손 상태를 보고 놀랐네요.
뭐 내용물에 이상 없이 잘 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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