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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우마무스메) 미호노 부르봉 획득

by Sweetley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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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라이트하게 하고 있지만 오픈 이후로 쭉 해서 기간 자체는 길게 하고 있습니다.

 

글을 자주 올릴 시간이 안나서 몰아서 올리다보니 한참 지난 얘기를 자꾸 올리게 되네요 ㅋㅋㅋ

배어버린 이라고 쓰는게 맞을텐데 베어버린으로 나와있네요.

 

현지화에서 부득이한 부분 외에 맞춤법 자체를 몰라서 틀려있는 부분들을 보다보면

 

퀄리티적으로 조금 떨어져보이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

 

해외직접서비스가 아니고 국내 회사 서비스라 더 그렇네요.

스토리 진행 중에 아이네스 후진이 나왔는데

 

얘 NPC로 종종 레이스 참여할때 비쥬얼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눈여겨보고있었거든요.

 

스토리에서 스탠딩으로 나와도 예쁘고 좋네요.

출시 기념 로그인 보너스는 일러가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사실 이 글의 메인 주제는 미호노 부르봉이죠.

픽업이라 달려서 뽑았습니다.

진짜 너무 예뻐요.

 

성격도 마음에 듭니다.

 

한섭이 출시 되기 전 우마무스메 얘기가 건너건너 들려올 때

 

맘에 드는 캐릭이 있을까 하고 둘러보다가 발견해서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캐릭터로 기억에 남아있어요.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쁩니다.

 

제가 이런 메카닉한 디자인 되게 좋아해서요.

 

제가 애니를 보고 게임을 하고 하던것들에 칸코레, 벽람, 스트위치등이 있었는데 대충 느낌오시죠?

뭣보다 스토리적으로도 라이스 샤워랑 엮여서 두배로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서로 만들어가는 스토리 너무 만족합니다.

특이한 말투와 차분한 억양

 

캐릭터성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성능도 좋아서 더 만족스럽네요.

 

부르봉 덕분에 허접한 저도 데일리 레이스 하드 뚫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복도 예쁜 부르봉입니다.

승리 포즈 이거 되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름 합숙에서 체력 애매하면 누르게 되는 기분 좋아지는 버튼.

 

어떤 성격의 우마무스메던 활짝웃는 모습 강제로 보여주는 마법의 버튼이지요.

잘 어울리고 예쁘면 땡입니다!

 

특히 저 허리춤에 달린 장식이 달릴 때 부각되는 느낌이 좋아요.

저 멍한 표정이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들어요.

도주로 시원하게 뛰면서 스킬 발동 쫙쫙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아니 진짜 골드쉽 NPC로 나오면 진짜 항상 긴장하게 돼요.

 

안정적으로 이겼다 싶었는데 위 캡쳐상태로 카메라 돌아갔을때 갑자기 훅 들어와서

 

제치고 1착 먹는데 소름돋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요.

알람시계 필수입니다...

 

우마무스메 게임적으로도 재미있고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캐릭터들 하나하나에 애착이 가네요.

 

우마무스메 얘기를 할 때마다 주접 떠느라 정신이 없는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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