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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 6성 피스가 다 모였습니다.
6성 개화 완료!
그런데 어디에 쓰일지는 검색해봐도 나오질 않네요.
그래도 일단 장비 갖춰주고 레벨도 올려줬습니다.
6성은 왠지 그렇게 해주게 돼요.
여름 하츠네도 획득해놓은 김에 스토리 다봤네요.
하츠네는 제가 프리코네 시작했을 때 리세마라를 안했기 때문에
첫 3성 캐릭으로 들고 시작해서 이벤트 보스 잡는데 고생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갓 태어난 새끼 오리가 처음 보는 움직이는 무언가를 어미로 여기는 느낌으로
처음 획득하고 지역 밀 때 도움이 많이 되어서 머릿속에 각인이 된 캐릭터네요.
수츠네 뽑아두고 실사용은 안해서 아쉽습니다.
할로윈 츠무기도 스토리 다 봤습니다.
일단 비쥬얼적으로 귀여워서 먹고 들어가네요.
우선 그 둔해보이는 장갑을 벗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현실 버전도 빼놓을 수 없죠.
할무기 정말 예쁜데...
찾아보니 아레나용이라고 해서 제가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성능만 보고 할거면 수집형 미소녀게임을 할 이유가 없지요!
앞으로도 캐릭터들을 차근차근 모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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