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트로피 완전 제패, 3스즈카, 라이스&부르봉

제가 좋아하는 듀오가 항상 나란히 나와서 엮이는것은 여전히 행복합니다.

부르봉 승부복 노출이 너무 과감하네요.

 

저야 좋습니다.

이 구도는 봐도 봐도 질리질 않네요.

행복한 라이스 샤워

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좀 보세요.

 

한낮인데 눈동자에 야경이 들어있다구요.

이 포즈 매번 웃기면서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오타쿠적인 감성인 저입니다.

좋아요 좋아 스토리는 이런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보는 맛이지요.

 

풀보이스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옆모습 너무 고귀하고

저는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매번 말하지만 저는 이렇게 프라이드 높은 캐릭터가

무너지는 연출에 약합니다. 중요하니까 또 말했습니다.

팩트로 마구 때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저 나쁜사람 아닙니다. 저 킹 헤일로 정말 좋아합니다.

 

그... 애정의 방향성이 조금 다를뿐입니다 믿어주세요.

제 두 번째 온천 여행권은 나이스 네이처!

부끄러워하는 나이스 네이처의 귀여움을 봐주세요.

온천 여행권을 얻었다면 진심으로 플레이하게됩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죠?

대사가 참 매력적인 네이처

인형뽑기 이벤트에서 제가 똥손이라 킹 인형을 하나 뽑아줬는데

 

일단은 성공이라 기뻐하는 킹이 보기 좋네요.

그런 킹이 시무룩해지는 부분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이건 제 탓이 아닙니다 킹이 너무 그... 뭐냐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를 잘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경품에 이어서 바로 컨디션 다운 이벤트?

 

경품이 마음에 안들어?

하지만 일류 우마무스메 킹은 귀엽습니다.

개인적으로 승부복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 그룹에 속합니다.

장거리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제 부족한 우마무스메 풀에서

 

장거리를 뛸만한 라이스 샤워를 채용했습니다.

이 승리 포즈 너무 귀여워요.

마참내!

장하다 우리딸!

항상 고마운 딸입니다.

컨디션 하락!
컨디션 하락!

티슈!

편두통! 컨디션 하락!

 

가끔 이렇게 폭풍처럼 몰아치는 억울한 무언가가 나오곤 하네요.

 

빨리 반대로 좋은 이벤트만 쭉쭉 몰아쳐주는 경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둘이 행복해지는 내용 맞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평가점 1만점을 넘으면 A인가봐요 육성하는애들 A를 못따줘서 항상 아쉬웠는데

 

서포트 카드가 갖춰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랭크가 올라가고 있어요.

아니 진짜 말딸뽑기를 별로 안한것도아니고 꽤 굴린 것 같은데

 

스즈카 3번 부르봉(픽업) 1번이 말이 됩니까 3성이 4번등장할 때 스즈카만 3번은;

 

라이스는 선택권으로 데려왔으니 제외하구요.

덕분에 피스가 엄청 생겼는데 요구량이 많아서 4성은 아슬아슬하게 안됐네요.

는 여신상 좀 써주면되는거 아니겠어요?

더트를 뛰는 제 슈퍼 크릭을 봐주세요.

인자로 어떻게든 더트 C를 만든 슈퍼 크릭입니다...

 

이유가 뭐냐면 더트 멤버가 하루 우라라와 엘 콘도르 파사 뿐인데

 

하루 우라라는 중거리 적성이 G고...

 

엘 콘도르 파사는 타카라즈카 기념 육성 목표에 겹쳐서 제왕상을 뛸 수가 없는 상태라

 

중거리가 가능한 멤버 중 더트인자를 받아서 해야했는데요.

 

무난하게 회복기 있는 크릭으로 인자 받아서 (더트 G -> C)달렸습니다.

말딸 풀이 적으면 이런 고통을 받게 되는군요. 아무튼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사실 성공만 올려서 그렇지 실패도 엄청많았거든요...

완 전 제 패!!

 

당면한 목표를 달성해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