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첫 온천 이벤트, 키타산 블랙 풀돌, 맥퀸 스토리

무료 쥬얼 회수도 할 겸 스토리를 좀 봤습니다.

 

맥퀸 메인으로 나오는데 저는 원래 첫 선택권으로 맥퀸과 라이스 중에 고민했을 정도로

 

메지로 맥퀸 좋아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표정이 다양한 맥퀸입니다. 이런 안절부절하는 모습 귀엽습니다.

개성이 엄청 뚜렷한 비주얼까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오소독스한 느낌으로 예쁘게 캐릭터 디자인을 하다니 디자이너는 신인가?

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에서도 예쁜 모습 보여주는 맥퀸

그리고 승부복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설레고 좋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육성해주는 우리딸입니다.

비록 나쁜 이벤트로 밤샘 습관이 붙고

 

잠을 못자서 체력이 줄고

 

두통으로 우울해서 컨디션이 나빠지고

경품은 티슈가나와서 컨디션이 나빠지지만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그리고 아그네스 타키온 육성 도중에 처음으로 경품 이벤트에서 온천 여행권을 얻었습니다.

 

이건 정말 기회가 별로 없는 일이라 이악물고 게임했네요.

타키온도 승부복이 너무 매력있어서 3성을 만들어주고 싶은 말딸 중 한명입니다.

매번 팬 수 적어서 못올라가다가 레전드 달성했네요.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덕분에 우마뾰이 성공

 

그와중에 뒤에 맨하탄 카페 귀여워요.

 

언제 나옵니까?

처음 겪는 온천 여행 이벤트

フトスト!

귀여워요.

편하게 먹는 닭새우 결혼은 하셨는지?

이걸 어떻게 만족 안합니까

무려 스태미나 3성 인자가 나왔습니다.

 

너는 내게 축복이야.

칭호도 챙겨주네요.

저는 대충 (중략)에 약합니다.

골드쉽과 케미가 좋은 맥퀸입니다. 흐뭇해요.

이런 표정을 짓는 아이가 사랑스럽지 않을 수 있나요?

일러스트, 보이스, 모델링 전부 만족스러운 게임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라이스 샤워 등장

대체 이 귀여움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말을 잘 듣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우리딸 하고싶은거 다해!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끼리 깊은 관계성이 있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공식에서 이렇게 떠먹여줘도 되는걸까요? 저는 배가 부릅니다.

그런 질문을 귀엽다고 하는거야

스토리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다른 스토리들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키타산 블랙 획득했습니다.

 

20만원정도 결제했고 1천장까지만 했네요.

 

2천장까지 달릴까 하다가 너무 지출이 많아져서 1천장 2돌파에서 적당히 멈췄습니다.

그.. 키타산 블랙 풀돌을 하긴 했는데 SSR이 아니고 R입니다.

 

그래 너라도 풀돌이 되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