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유163 자전거 타이어 교체 사두고 오랫동안 타지 않은 자전거의 타이어가 오래 뒀더니 삭아서 교체할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고무 쪽은 어떻게 관리를 해줄 지도 모르겠어서 사용하지 않으면 비교적 금방 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엄청 비싼 것도 아니니 사이즈 체크해서 온라인 주문을 했습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보면 옆면에 수치로 표기되어 있어서 수리점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더라도 동일한 사이즈로 정확히 구매하기 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타이어를 교체할 예정인 자전거입니다. 이사 전에 잠깐 타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터라 많이 낡았네요. 먼 길 탈 예정이 없고 동네 잠깐잠깐 나돌아다닐 때나 쓸 예정이라 새로 구매하지 않고 기존 자전거를 고쳐서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안에서 후다닥 교체했습니다. 말이 후다닥이지 처음 해보는 타이어 .. 2022. 5. 12. 해외 스미싱 문자 받았습니다. 온갖 스미싱 문자들 받아보다가 이렇게 +31 국제발신으로 왔길래 대체 저기는 어느나라야? 하고 검색해보니 네덜란드 국가번호라고 하네요. 네덜란드가 흔한가? 하고 네이버에 검색해봤더니 은근 사용되고 있나보더라구요. 나쁜놈들이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국제발신은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신뢰성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무조건 거르는게 좋아보입니다. 저한테 온 거는 별 내용도 없고 허술해서 대체 뭔가 싶긴 하네요. 2022. 4. 24. 벚꽃 사진 최근 벚꽃이 많이 피어서 길가다가 발을 자꾸 멈추게 되네요. 그 때마다 사진을 남기게 되는데 그 중에 예쁘게 나온 두 장 올려봅니다. 밤인데 어두운 배경에 가로등과 건물의 조명이 절묘하게 아래에서 떠받치는 모양새가 되어있어서 굉장히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주변 나무들은 다른 종의 나무 혹은 제대로 피지 못한 상태라 더더욱 돋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말에 자전거 귀가길에 파릇파릇함과 화사함이 같이 살아있는 모습이 너무 기분좋아서 도중에 내려서 사진을 찍게 됐습니다. 바쁠 때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 전혀 신경쓰지도 않았었는데 최근 휴식기를 가지면서 주변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하지만 곧 개인적으로 바빠질 예정이라 아쉽습니다. 2022. 4. 12. 파테크 전기면도기 M9 구매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 면도기가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배터리 수명이 다 된 느낌이 오길래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면도라는 본연의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라는 심플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저가형으로 괜찮은 제품이 없을까 하고 찾고 있었는데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여러가지 헤드 모양을 써봤지만 저 심플이즈베스트인 일자 헤드가 제일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 모양새의 제품을 살 예정입니다. 구성품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오늘 실사용을 해버려서 가장 중요한 본체와 충전기 사진입니다. 커버, 솔, 설명서 등등은 뭐 그게그거니까요. 색채가 있고 메탈릭한 저런 계열이 취향이라 빛에 비춰볼 때마다 흡족하네요. 개인적으로 와인레드색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쉽지만 어디.. 2022. 4. 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