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거 구매

조립 행거를 구매했습니다.

 

저렴한걸로 배송시켜서 도착했네요.

사실 두 번째 온 물건입니다.

 

처음 온 물건은 나사가 부족하게 와서 교환 신청했거든요;

 

그래도 택배로 원활하게 교환되는게 편하고 좋네요.

 

혼자 살면 쿠팡하고 뗄 수 없는 관계가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옷 걸만한 행거는 따로 있긴 한데 추가로 필요해서 사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그냥 추가 건조대가 필요했어요.

 

담요나 기타 큰 빨랫감들을 걸어놓기에 적절하더라구요.

 

그리고 건조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평범하게 비워놨다가

 

외투같은거 벗어서 던져 걸어버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근 편하네요.

 

이렇게 이것저것 사다보니 집이 계속 좁아지는 느낌인데 자중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