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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매트리스가 하나 있지만
누군가 묵고 갈 때 제가 양보를 하는 편이라
그냥 두 개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수면용 매트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꽉꽉 압축해서 말려서 온 매트리스 모습입니다.
배송이 편할 것 같긴 하네요.
깔끔한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포장 뜯고 펼치니까 쫘악 복구되네요.
누워봤는데 푹신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누가 묵어가도 저도 바닥에서 자지 않아도 됩니다.
부드러운 담요 하나를 추가로 구매해봤는데 생각해보니 덮는게 아니고
위에 덧대서 깔아둘 것도 하나 필요했는데 깜빡해버렸습니다.
얼른 사서 위에 깔아야겠네요.
사실 준 침대에 가까운 두꺼운 것도 고려해봤었는데
막상 전세계약때마다 이사다닐 생각을 하면 뭐든지 간소화된 버전으로 장만하게 되는 듯 하네요.
이런 부분에서 타협을 볼 때마다 자신 소유의 집을 원하게 돼요.
잦은 이사는 삶의 질에 영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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