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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잘 하는데도 오랜 생활이 지속되다 보면 배수관이 자꾸 막히더라구요.
싱크대, 화장실이 정말 심한 느낌?
세면대는 많이 사용을 안해서 그런지 널널하고
아무튼 화장실과 싱크대가 시원하게 내려가질 않아서 답답해하던 중
친구가 펑크린 쓰고있는데 좋다고 추천해줘서 저도 샀습니다.
한번 써볼까~ 도 아니고 그냥 많이사면 싸니까 무식하게 바로 5통샀네요 ㅋㅋㅋ
근데 써보니까 확실히 뚫렸습니다.
한 번 사용하면 꽤 오랫동안 시원하게 내려가서
지금 체감상으로는 거의 3주에 1번씩 사용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뭐에 막히는건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일단 저는 거름망을 다 쓰고 있기 때문에
큰 물질이 막는건 아닌거같은 상황이었는데 얘 부으니까 해결됐네요.
아마 다 쓰고 나면 배수구 청소용으로 또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잦은 사용으로 인한 부식의 염려도 있었는데 마침 이 제품은 부식방지제가 첨가되어 있어서
뭐 완전 방어 이런건 아니어도 충분한 방어효과는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필이 하고 싶었는지 전면에도 쓰여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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