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단 레벨을 올린다던가... 하루에 던파하는 시간은 많은데 피로도 때문에 많이 못해서라던가...
여하튼 캐릭터를 여러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캐릭터가 70렙이 넘으면 용병을 보낼 수 있죠.
긴 시간동안 보내서 초대장이라던가 다른 아이템을 노리는 분도 계실테고요.
근데 접속시간은 길고 버리는 캐릭터에 초대장 쌓여봐야 쓸모 없다 하시는 분들은
게임 하는 동안은 짧게 짧게 용병을 귀환시켜보는건 어떨까요.
잠/학교/직장 등으로 오래 접속 못하는 시간은 별 수 없지만 게임 도중에 짤막하게 귀환시키면
(물론 1시간은 넘겨야 보상이 생기니 최소 시간은 1시간이죠.)
신비한 운석을 받게됩니다.
저는 용병 가능 캐릭터가 16개가 있네요.
노블스카이 모험단 가려고 키운거지 투자하려고 키운 캐릭터는 아닌 애매한 캐릭터들 투성이에요.
그래서 용병을 짧게 짧게 귀환시켜봤습니다.
생각없이 계속 하다보니 어느 순간 신비한 운석이 모든 용병 캐릭터에 엄청나게 쌓이더라구요.
세리아에게 갈 시간입니다.
운석 요구량이 뒤로 갈수록 점점 커지네요.
대충 경매장에 종류별로 검색해봅니다.
운석 개당 가치가 높게 잡힌 항아리를 찾는거죠.
항아리 가격은 항상 요동치니 그때그때 가격을 잘 체크하는게 좋아요.
요구량이 낮은 편인 검은/푸른이 좋겠네요.
저는 푸른을 사서 한캐릭터에 몰아봤습니다.
129개네요.
가격이 떨어지면 쟁여두거나 뜯어서 유니크 보조장비 대박을 노려보고
가격이 올라가면 조금씩 팔아치웠어요.
뭐 이건 굳이 용병이 아니라도 스페셜 던전등을 돌면서 쌓이는 신비한 운석도 같은 방식으로 처분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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