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성당의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벤트 캡쳐입니다.

세리나 진짜.. 사기입니다.

 

이런 귀여운 캐릭터가 있을 수 있다니

 

하나에도 옷갈아입더니 되게 예뻐졌네요.

성당의 메리크리스마스 이벤트 시작입니다.

아직도 산타를 믿는자 vs 이젠 안 믿지만 믿음을 깨지 않으려는 자

 

도입부로 좋은 이야깃거리 듀오죠

여우같은 토끼는 너무 줄였잖아요!

츠루기 평범하게 귀엽지않나요

아무튼 진탕 당하고 뭔진모르지만 뺏기기까지 한 불량배 무리

뭐냐 이 선의로 가득찬 생명체들은

그.. 저도 눈부십니다.

'실제 다침'

특별한 치킨!

이유가 없을리가 없지요?

'거짓말은 안했다'의 기본인 얼버무림입니다.

착하면 속기도 쉬운거 맞죠?

구호의 달인 미네님.. 뭔가 철권카라짐같은이야기를 하고계시는데요..

정의실현부 부원들 너무 귀여워요.

 

전 저렇게 앞머리로 눈가린 여캐릭터들 좋아하거든요.

 

혹시 전파적그녀라고 아십니까...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정의실현부

속으로는 냉정한데 겉으로는 키에에에입니까

갑자기 냉정해지지마!

안녕 츠루기쨩

선생님 앞에서 풀어지는 표정보세요

 

츠루기 이런면이 참 귀여워요.

선생님 앞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이런 모습말이에요.

그게 어떤모습인데! 나도 알려줘!

선생님의 힘을 알겠냐

정곡을 찌르는 미네

사고방식이 다소 비상식이면서 말은 왜이렇게 상식인이에요.

로켓단나왔다

치킨은 중대사항이긴한데

드러나는 진실 역시 한쪽말만 들어보면 안되는것입니다.

헬파이어 치킨 뭔데

훌쩍거리는 세리나 보여줘!

저도 맵찔이라 이런건 화나네요.

그게 팔리긴 한다는거야?

앗

이건 선넘었지

세리나 정색하다

아 그 츠루기

구호하려면 그.. 일단 부숴야하는게 맞죠?

진탕 치고받은 뒤니까요.

일의 마무리를 짓는 미네

이거 그.. 칼잽이들 마인드아닙니까?

한없이 진지한 미네

선생식 중재로 마무리

버릴데 하나 없는 일러스트로 끝맺음입니다.

 

블루아카 캐릭터 너무 잘뽑는거아니에요?

 

시작은 가벼운 마음으로 했지만 이제 놓기에는 무거운 존재감이 되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