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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 얼마 안되는 게임 모험삼아 샀습니다.
가격이 착한데다 평가도 괜찮았거든요.
한글화도 해줘서 좋았어요 번역기메타지만 이거라도 진짜 항상 고맙습니다.
솔직히 이런 도트감성 저같은 게임할배는 못참겠어요.
난이도 세번째건가까지 도달했는데 재밌네요.
오토배틀러게임이라 컨트롤 부담도 없고
다만 좀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부분들이 답답하긴 했지만 뭐 이 장르의 숙명이죠.
종종 있는 버그같은 움직임은 뭐 그럴 수 있는거고
번역 퀄리티도 도저히 못알아먹을 정도도 아니고
설명이 애매해서 내가 생각하는 그 효율이 나오나? 싶은 부분도 그냥 그렇겠지 하고 진행해도
적당한 난이도까지는 잘 풀리더라구요.
간만에 라이트하게 즐길만한(플레이 타임은 라이트하진 않음)게임을 찾은 것 같습니다.
할 게임은 많고 회사 일 바빠서 못하다가 또 다른 게임으로 넘어갈까봐 살짝 두렵지만
거의 커피 두잔 가격에 몇시간 즐긴거면 갠적으로 전혀 손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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