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프리코네 스샷

알고 계십니까.

 

제가 프리코네 처음 시작했을 때가 오픈하고 좀 지나서였는데

 

마코토 없으면 망했다는소리 한창 있던 때인데 전 모르고 그냥 시작할때 하츠네를주네!? 귀엽다?

 

하고 그냥 했었습니다.

 

폰 갤러리 백업한걸 보니 별게 다 남아있긴 하네요.

 

 

아마 그때 마코토 없는사람 구제가능한 마코토 천장이 나왔었죠 수페코 등장과 함께

 

저 그래서 2021년 지금까지도 사용한 적 없는 수페코 가챠를 마코토를 뽑기 위해서 굴렸었어요.

 

문제는

 

한 100~200 사이에 수페코가 떠버렸고

 

마코토는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가챠 천장치기 성공

 

뭐 후회는 없었습니다.

 

이후로 진짜 필수캐릭터로 두고두고 잘써먹었으니까요.

 

시작할때 리세마라로 안들고 시작한게 죄라면 죕니다.

 

그리고 지금은 클랜이 활성화되어서 닉네임을 고정해놨지만

 

시작한 직후에는 클랜도 작았고 닉네임을 고정할 이유도 없고 자유롭게 바꿀 수 있기도 해서

 

이런저런 닉네임을 주기적으로 바꿨었어요.

 

느낌이 매번 다르더라구요.

 

 

대체로 프로필에 걸리는 캐릭터 관련 닉네임을 했었네요.

이때는 미야코 걸어놓고 했었어요.

 

그와는 별개로 사렌 진짜 예쁘네요.

 

캐릭터 수집형 게임은 지금 프리코네만 남아있어요.

 

소셜게임들 다 매일 플레이해야하는 시간이 길어서 부담이 컸었는데

 

프리코네는 거의 사이버 분재게임이라 부담이 크게 없어서 그냥 놔두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