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초창기 부터 접기 전까지 스샷이 잔뜩 있길래 추려서 올려봅니다.
초기에 획득한 전술인형 중에 G36이 진짜 예뻐서 부관 설정하고 오래 썼었어요.
레벨이 21이면 진짜 초반이네요.
레벨 33
레벨 36
업적 조금씩 따면서 자원 얻을 때
초반에 업적 창에서 할 만한 게 있나 보상 얻고싶다 하고 쭉 둘러봤었는데
후반에 깰 수 있는 업적 이름들이 굉장히 애니만화씹덕에 맞게 되어있었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한창 때는 주변 사람들도 다들 하고 오타쿠라면 완전 대세 게임이었죠.
TMP 오류
금방 수정되긴 했는데 저 설명란 때문에 얀데레 팬아트도 나오고 그랬었지요.
제 첫 서약 소프모드
성우가 제가 좋아하는 타무라 유카리였던것도 영향을 줬을 거에요.
스토리 진행 중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참 좋았어요.
저 둘이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찍어둔 것.
저 UMP45도 좋아합니다.
두 번째 서약
탱커로 엄청나게 굴렸습니다.
적당히 레벨이 올라서 77이던 때
숙소 꾸미기도 재밌게 했었어요.
아마도 세 번째 서약
스프링필드 귀엽습니다.
어차피 부를 땐 편하게 부르려고 춘전이지만요.
RF라서 많이 사용하진 못했네요.
대형 이벤트 시작하면 엄청 열심히 했었어요.
이벤트 진행 중 서버상위 1% 뜬거보고 오? 하고 찍었었네요.
이벤트 종료 후 집계 끝나고 2%가 되긴했어요.
돈을 썼다는 증거인 락스패너 의상 획득
보석 다섯자리를 들고 있는 이유는 제가 급여액의 일부를 하는 게임들에 고정으로 지출하기 때문인데요...
지휘관 꾸미기가 생겼길래 얼른 꾸며봤죠.
이게 접기 전 마지막 스크린샷이었을건데요.
스샷은 더 없지만 나중에 AR소대 스킨 나왔다고해서 보석도 1.2만있겠다 해서
제가 원하는 소프모드 연석의 약탈자 스킨 사주고 부관 설정하고 나왔었습니다.
첫 오픈하던 2017년부터 오랫동안 즐겼지만 점점 마이크로컨트롤을 요하는 부분이 커지고
랭킹 경쟁에 상대평가가 많이 적용되면서 제가 좋아하고 기대했던 게임에서 많이 벗어나는 바람에
아쉽게도 접게되었던 게임이에요.
많은 추억을 남겼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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