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

마인크래프트 또 시작

by Sweetley 2021. 8. 23.
반응형

친구가 마인크래프트 서버 열었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근데 시작위치가 작은 섬 3개가 뭉쳐있는 곳이라 사방이 물이더라구요.

 

배타고 좀 나가면 대륙이 있긴 할텐데 일단 오갈 여력이 생길 때 까지 발전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안하는 사이에 피뢰침이라는게 생겼나본데 궁금해서 설치했더니 근처에 떨어질 모든 벼락이 집중되어서

 

뇌우 때 근처 지나가기만 해도 매우 위험하길래 외딴곳에 재설치했습니다.

 

첫 네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네더 요새 속이더라구요.

 

찾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친구 집 지하에 폐광이 있길래 레일 좀 회수하러 들어갔는데

 

크리퍼만 골라서 3마리가 끼어있네요 화살이 있었으면 편했겠지만

 

화살이 없어서 그냥 자폭시켰습니다.

배타고 지도 매핑하면서 대륙을 발견했는데 기괴하게 생긴 지형에 한 줄기 용암이 너무 멋져서 찍었습니다.

 

대체 이 숫자는 무엇인지 좀비랑 크리퍼가 한가득입니다.

 

지형 구조 상 낮에도 안죽고 쌓일 것 같은데 베이스와 멀어서 다행이네요.

자연 생성 되어 있는 네더 문

 

처음 봤습니다.

 

앞에 있는 상자에 인첸트된 금 장비와 검/곡괭이가 들어있었어요.

 

반짝이는 수박인가 그것도 있어서 전부 회수해서 가져왔습니다.

 

저 동네까지 레일을 설치하고 싶은데 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네요.

반응형

'게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나무 굴리기  (0) 2021.09.13
문명6 스팀 할인  (0) 2021.09.04
던파 스샷  (0) 2021.08.21
직접 했던 소녀전선 대형 이벤트들  (0) 2021.08.21
비비드 나이트 도전과제 컴플리트  (0) 2021.08.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