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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오프라인 이벤트가 있으면 은근 자주 참여했던 것 같은데
사진이 드문드문 남아있어서 기억에서 잊혀지기 전에 기록용으로 적어서 올려본다.
2006년 5월 27일 플레이태그라는 행사 참여
단체 술래잡기였는데 커뮤니티에서 사람들 많이 모이기로 해서 잔뜩 갔었다.
당시 커뮤니티 모임 단체 기념 사진
당일 비가 와서 우비를 입고 달렸었다.
빗속에서 달리다니 체력도 좋아.
2006~2007정도로 기억하는 다른 회차의 플레이태그
흙먼지가 대단했던 기억이 있다.
또 갈 사람 모집해서 여럿 모여서 갔다.
코스프레 하신 분들도 계셨었다.
마스크 지참하지 않은걸 후회했던 흙먼지
모여서 갔던 그룹끼리 모여있었다. 저 표시된 부분.
확대샷
2011년 대잉여 술래잡기
친구와 동반 2인이서 참여
무슨 내용인지는 위의 홍보이미지에 전부 적혀있으니 생략.
잘 즐기고 마지막에 기념사진 한 컷
뒤가 접니다.
위의 술래잡기 행사에서 바로 3일 후 이어지는 눈싸움 모임
같이 가려던 친구가 급작스럽게 불참해서 혼자 참여
이후에 올라왔던 후기 사진들에서 내가 찍힌 부분들 두 장
이런저런 게임들을 진행했었네요.
너무 오래되어서 디테일한 부분들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마무리 단체샷
생각 외로 오프라인 행사를 게임 관련 외적으로도 은근히 참여했었네요.
하기야 10년도 더 전이니까 체력도 열정도 넘치는 때긴 했지요.
매번 느끼지만 사진들을 남겨둬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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