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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설치 간격 맞춰서 아예 결계를 쳤습니다.
막금구 싸움에서 상대에게 아이솔이 있으면 빡치지만
제가 아이솔이면 재밌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온 모습입니다.
화약을 더 많이 주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화들짝'
부쉬 크레모어는 계속 리필해줍니다.
결국 1등 했네요.
조합 상 도중에 치이면 망할 만 했는데
운이 잘 따라줬습니다.
여러 캐릭터들을 해봤지만 아이솔이 제일 손에 맞고 실적도 가장 좋아서 애착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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