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검사 우선순위 대상 및 신속항원검사

2022년 2월 3일 전까지는 모든 검사 대상자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후로는 변경되어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속항원검사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우선순위 대상 표입니다.

 

PCR 검사를 받기 위히서는 우선순위 대상이라는 증명을 해야 하는데요.

 

만 60세 이상이신 분들은 가장 쉽습니다. 단순 신분증명만 하면 되거든요.

 

격리 해제자도 쉽습니다. 격리 해제로 인한 검사를 받으라고 전달된 문자를 보여주면 됩니다.

 

기타 서류나 안내메시지를 통한 케이스들도 해당하는 서류나 메시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밀접 접촉자의 경우 역학조사가 늦어져 검사 대상으로 아직 지정되지 않았으나

 

개개인이 접촉했던 사람 중 양성이 나온 경우 검사를 빨리 받고 싶으신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증빙 자료가 없는 상태여서 어렵다는게 현실이네요.

 

고위험 시설 근무자는 재직증명서, 휴가 복귀 군인은 휴가증 등을 지참하시면 됩니다.

 

입원 전 환자는 입원 증빙 서류면 됩니다.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는 양성확인된 키트를 제출하면 가능합니다.

 

유증상자의 경우도 본인 의견이 아닌 병원이나 의사의 소견서 등의 서류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기타 PCR 검사를 요하는 다른 케이스의 경우에도 보건소 등지에서 공식적으로 전달된

 

PCR 검사 요구 메시지가 있으면 보여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 회사나 기타 시설등에서 검사받으십시오. 문자는 무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현장에서 많은 실랑이가 오고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이후에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기존 업무보시는 분들의 처리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신속 항원 검사는 즉석에서 시행하여 바로 15~30분 후에 결과를 알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우려된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방역 정책적으로 감수하고 간다는 식으로 결정된 것 같아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오래도록 지속된 코로나 사태가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