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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왠일로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햇빛이 엄청나게 예뻐서
무심코 이건 찍어서 남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찍었습니다.
폰카메라로 대충 찍은거라 직접 보는 것 보다 느낌이 살지는 않지만
원체 당시 상태가 멋져서 제 뇌기억속에는 잘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이 이런 걸 표현하는 단어가 있지 않을까? 해서 검색해봤는데
여러가지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그 와중에 처음 보는 단어 하나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광망 이라는 단어가 있더라구요.
비치는 빛살을 나타내는 명사인데 오늘도 모르는 단어가 하나 아는 단어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소한 배움의 연속은 결국 누적되어 도움이 될 거라 믿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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