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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159

난방텐트 구매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하루 8~9시간을 자도 회사만 가면 하루종일 피곤하고 졸리길래 회사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출근길 내내 피곤한건 동일하기도 하고 자다가 두어번 비몽사몽느낌으로 깨는 케이스가 있어서 친구들하고 떠들다보니 너 그거 찬바람들어서 그렇다! 라고 하길래 난방텐트 쓰면 좀 덜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망설임 없는 즉시 구매입니다. 사실 원래도 자잘한 날벌레같은것들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겨울에도 모기장 텐트를 치고 잤기 때문에 이거 쳐도 별 위화감이 없네요. 머 말이 난방텐트지 그냥 바닥 뚫린 텐트 아닌가? 싶네요 처음 접해보는 저로서는 와! 방한복판에 캠핑기분내기! 근데 뭐 미묘하게 창밖 차들 헤드라이트 빛이나 이런저런 것들 막아주기도 할거라서 일단은 마.. 2023. 12. 6.
굽네치킨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이 피자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했더니 친구가 추천한다고 먹어보라고 선물로 보내서 먹어봤습니다. 처음에 포장 열어 피자 지름 보고 양이 적으려나? 싶었는데 두께가 꽤 되더라구요. 덕분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겠는게 느끼한거 못참는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할 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치즈 듬뿍있는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법한 맛이네요. 저는 후자라서 건강에 사죄하면서 먹는 타입이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3. 11. 20.
맥콜 제로 구매 제로 음료를 꾸준히 사먹던 저에게 뭔가 쇼핑앱이 추천해준 제로 음료 리스트에 특이한 이름이 박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바로 맥콜 제로 맥콜 마셔본지도 오래되었는데 갑자기 끌리네 싶어서 홀린듯이 구매한 맥콜 제로입니다. 사진은 8병이지만 12병을 주문했습니다. 한 번에 많이 사는게 더 저렴하니까요. 이런식으로 '무슨 맛인지 먹어볼까?' 레벨에서 대량 구매를 선뜻 누를 수 있는 제 무딘 입맛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음료들은 미지근하게 마시면 다소 끔찍한 체험이 되기 때문에 두 병 정도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꽤 차가워진 다음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마셔봤습니다. 결과는 합격입니다. 맥콜다운 미묘한 구수함과 적당한 달달함 가격대가 더 비싸지지 않는다면 맥콜 제로를 저의 제로 음료 구매 로테이션에 계속해서.. 2023. 11. 7.
블루투스 이어폰&동글 구매 PC 전면부에 줄 이어폰을 꽂고 2023년까지 버텨온 저에게도 피하지 못할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지요. 막귀라서 아무거나 가성비 좋은거 검색하다가 QCY가 가성비 진짜 좋다고 추천있길래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진짜로 가성비는 죽여주네요. 그리고 블루투스를 받아줄 무선 블루투스 USB도 하나 구매 완료. 얘를 동글이라고 하던데 동글이 뭐야 한국어로 뭐 애칭같은건가? 싶었는데 동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동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ko.wikipedia.org 동글(dongle) 이럴수가.. 그냥 동글이었구요.. 뜻이고 유래고 뭐고 그냥 저게 이름이래요. 뜬금없게 지식이 늘었습니다..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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