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도전과제 컴플리트

게임 에코 도전과제를 전부 끝냈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도전과제가 1개밖에 없네요.

 

이게 되게 상황이 웃겼던게 처음에 도전과제 항목이 잠겨있어서 뭔지 알 수가 없거든요.

 

이렇게 보입니다.

 

보통 게임에 단 하나의 도전과제가 있고 그게 숨겨져있다면

 

개인적으로 추측해보자면 '이 게임의 목적을 달성하는 도전과제일것이다.'

 

혹은 '스토리? 세계관? 적으로 크게 연관있는 특이점을 맞이하는 도전과제일것이다.' 라던가

 

둘 다 아니라면 '게임 내에서 겪게 되는 특별한 무언가' 를 해야하지 않을까

 

이런 느낌의 도전과제일 줄 알았는데요.

 

무려 상점을 여는 것이 도전과제였습니다.

 

아.. 다른 시점으로 보면 특별하긴 하네요.

 

가장 손쉽게 자신만의 화폐를 유통하고 물건을 교환하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이 게임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목적인 낙하 예정인 운석을 파괴하는 도전과제일것이다. 라고

 

생각한 제 예측은 이렇게 틀려버렸습니다.

 

제가 위에 말한 부분들이 보편적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달성하기 쉬운 도전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플레이어 달성률이 3.7%밖에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초반에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이고 어렵지도 않으니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상점을 오픈해서 유일한 도전과제를 손쉽게 클리어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