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유163 연금복권과 로또 많이 사는 것은 아니고 1주일에 1~2만원 정도 복권을 사는 편입니다. 연금복권, 로또 두 가지 복권을 정기적으로 구매하고 가끔 좋은 일이 있거나 기분이 좋을 때 스피또를 조금 사는 수준입니다. 근데 어느새 용지가 잔뜩 쌓였네요. 버리기 전에 찍어봤습니다. 로또입니다. 09년부터 꾸준히 5천원 1장씩 샀네요. 5등 당첨된 것들은 냈으니 산 것보다 조금은 적은 수량이겠네요. 연금복권은 꽤 많습니다. 그리고 추첨일 2011년 7월 6일인 제1회 연금복권이네요. 저거 나왔다고 해서 친구랑 버스 가판대에서 기념삼아 1회 사보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번 살때에 번호 당 1장이라 5~10장을 구매하게 되어서 그런데요. 그렇다쳐도 쌓아보니 꽤 많네요. 다만 로또도 연금복권도 올해 이사 후에는 집 근처에 현금 인.. 2022. 1. 1. 수입 멸균우유 데이리스타 혼자서 단기간에 우유를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라 장기 보관이 가능한 멸균 우유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수입 멸균 우유가 가격이 싸길래 돌아가면서 먹어보는 중입니다. 독일 수입 멸균 우유인 데이리스타를 시켜서 먹어봤는데요. 배송이 너무 처참하게 왔네요. 정말 다행인건 팩이 터지지는 않아서 내용물에는 영향이 없었다는 것 끔찍했던 배송과는 별개로 맛은 평범한 수입 멸균우유들과 비슷비슷했고 가격도 꽤나 저렴했기에 이런 부분은 만족했지만 용기 개봉 방식이 뚜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접히는 구조조차 아닌데 가위로 잘라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저는 다음에 우유를 재구매할 때에 가격에 차이가 크게 없으면 다른 우유를 구매할까 싶습니다. 2021. 12. 30. 모치즈키 히마리 유튜브에서 뭐 보지 싶을 때 버츄얼 유튜버 추천으로 자주 보게 됐었는데 그렇게 알게 된 버튜버들 중 모치즈키 히마리 라는 버튜버를 자주 보게 됐습니다. 이유는 목소리랑 외형이 취향에 잘 맞고 말하는게 귀엽다는 점 열심히 보다보니 어느새 구독도 하게 되었네요. 특히 노래 방송쪽이 영상미도 같이 살려서 제작해놓은게 마음에 들어서 직접 보면서 감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다루는 주제 중 에로게(야겜)가 있는데 꽤나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고 제가 해봤던 게임과 겹쳤을 때는 내용이 공감가서 좋았습니다. 그쪽으로 방향성이 어느정도 잡힌 뒤에 아래와 같은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지요. 그 외에도 보통의 버튜버라면 나오지 않을 법한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 많네요. 개성있고 귀여워서 좋습니다. 채널 링크는 아래에 있.. 2021. 12. 23. 폴터가이스트 부엌에서 설거지 하던 도중 화장실을 등지고 있었는데 화장실 문이 끼이이이익 소리를 내서 뒤돌아봤다. 근데 천천히 스무스하게 사람이 꾸욱 눌러 닫듯이 문고리까지 딸깍 할정도로 꽉 닫혀버렸다. 소리가 나기 시작했을 때부터 쭉 지켜보던 입장에서 엄청나게 소름이 돋았는데 사람이 직접 밀어서 닫지 않으면 그리 쉽게 꽉 닫힐만한 문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날이 추우니 외풍이 들어오지 않게 하려고 창문들도 닫아놓은 상태라 바람은 미풍조차 느끼지 못해서 더욱 그랬다. 하지만 순간의 놀람과 달리 크게 무서움을 타지 않는 입장에서는 그냥 이야깃거리가 늘었구나 느낌이었고 이런 얘기를 하고 다니다 보니 친구 한 명이 비슷한 걸 자주 겪고 본인도 찾아본 내용이라길래 들어봤다. 건물이 많이 들어선 지역에서 빌딩풍이 세게 .. 2021. 12. 1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