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유163 쿠첸 밥솥 구매 밥 지어 먹으려고 하이마트 가서 쿠첸 밥솥 샀습니다. 평소에 밥 해먹질 않아서 처음 밥 해보게 되었는데 대충 설명서 보고 인터넷에 검색해가면서 잡곡 섞고 쌀 씻고 불리고 밥솥 살 때 동봉된 계량컵 이용해서 잘 조절해서 넣어서 취사 개시 처음 해본 밥인데 적당히 잘 됐네요. 밥을 제가 하는거겠습니까 밥솥이 다~ 알아서 해주는거지. 밥솥아 고맙다! 2021. 9. 11. 거미 이사갈 집도 그렇고 지금 사는 집도 그렇고 잡다한 벌레가 많이 나오는 곳인데요. 그런 벌레들을 많이 치워달라는 느낌으로 거미 보여도 잘 안잡게 되더라구요. 너무 잘보이는곳에 거미줄이 있으면 미관상 좋지 않지만 신발장 아래라던가 잘 안보이는 곳은 개인적으로 그냥 놔두는 편입니다. 거기 걸려있는 잡다한 벌레들 보면 일 잘하고 있구나 싶구요. 거미가 사람 먹는걸 공유하는 것도 아니라 먹이로 삼을 해충들이 박멸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들었는데 놀라서 죽이는 경우 외에는 앞으로도 놔두고 살 것 같네요. 잡아서 밖에 방생해준다는 선택지도 있구요. 오늘은 이사갈 집 청소하러 갔는데 사람 없는 동안에도 작은 벌레들 잡고있었나보더라구요. 청소하다가 빗자루에 거미줄이 걸려서 같이 쓸렸는데 화들짝 놀라서 도망치는거 보니 .. 2021. 9. 8. 알송 가사 지금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고 음악을 유튜브로 듣고 있지만 옛날에는 직접 곡을 구해서 알송으로 재생했었다. 뭐 윈앰프니 기본내장된 윈미플이니 이것저것 쓰기도 해봤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가사 관련 사람들이 등록/수정을 할 수 있고 내가 듣는 음원에 맞는 가사를 띄워준다. 근데 가끔 가사에 트롤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이거는 고전이지만 직접 겪었고 당시에 웃겼어서 가져와봄 8년쯤 전에 유비트 한창 열심히 할 때 유비트 삽입곡들을 한창 듣던 때가 있었는데 듣는 곡 중에 紅焔 라는 곡이 있었다. 궁금한 사람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namu.wiki/w/%E7%B4%85%E7%84%94 운명정화! 라는 가사가 몇 번 나오는데 발음이 발음이라 그런지 당시 가사에 누가 아래 처럼 해놨었다.. 2021. 9. 6. 옛날 오프라인 행사 모음 어릴 때 오프라인 이벤트가 있으면 은근 자주 참여했던 것 같은데 사진이 드문드문 남아있어서 기억에서 잊혀지기 전에 기록용으로 적어서 올려본다. 2006년 5월 27일 플레이태그라는 행사 참여 단체 술래잡기였는데 커뮤니티에서 사람들 많이 모이기로 해서 잔뜩 갔었다. 당시 커뮤니티 모임 단체 기념 사진 당일 비가 와서 우비를 입고 달렸었다. 빗속에서 달리다니 체력도 좋아. 2006~2007정도로 기억하는 다른 회차의 플레이태그 흙먼지가 대단했던 기억이 있다. 또 갈 사람 모집해서 여럿 모여서 갔다. 코스프레 하신 분들도 계셨었다. 마스크 지참하지 않은걸 후회했던 흙먼지 모여서 갔던 그룹끼리 모여있었다. 저 표시된 부분. 확대샷 2011년 대잉여 술래잡기 친구와 동반 2인이서 참여 무슨 내용인지는 위의 홍보이.. 2021. 9. 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