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유159 킹 오브 프리즘 애니 보러 극장 다니다 보니까 누가 또 추천해주셔서 여성향이라곤 들었지만 저번 주말에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응원상영? 이라는것도 처음이고 그래서 두근두근했네요. 가니까 입구에서 야광봉 나눠주시길래 영문모르고 받아서 들어감. 어어... 관객들이 작중인물과 대화를 하는군요? 응원과 격려가 마구 터지는데 도전 골든벨인줄알았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나올 때마다 뭐지 이 열기는? 영문도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야광봉을 흔들게 되어버렸습니다. 아 이런거였구나! 그렇게 다녀온뒤에 저에게 응원상영이 뭐야? 라고 묻는 친구들에게 등장인물들과 함께하는거야. 라고 해주었습니다. 2016. 8. 26.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극장판 보고왔습니다. 동대문 메가박스가서 푸강아 극장판 보고왔네요. 아쉽게도 표살때 특전은 다 떨어졌다고 해서 그렇군요 하고 시무룩해졌습니다만 내용이 재밌고 좋아서 만족입니다. 역시 쾅쾅 쏘고 터지고 하는 내용이 나오는건 극장가서 봐야 재밌지요! 그리고 어제 특전 받는걸 잊고 귀가했던거 티켓 다시 챙겨서 용산가서 받아왔습니다. 필름가챠 성공입니다! 이번 3일연휴는 보람차게 보냈네요! 2016. 8. 15. 책 정리 책상, 책장, 옷장 등의 위치를 저번 주말에 대청소하면서 바꾸게 됐네요. 겸사겸사 그동안 사모은 책들 정리도 했습니다. 새로 산 책들은 항상 근처에 쌓아놓고 살다가 이참에 책장에 제대로 정리해서 꽂아넣었어요. 슬슬 자리도 책장도 부족하네요 ㅠ 책을 더 사려면 더 큰 책장을 마련하던가 해야겠습니다. 2016. 7. 14. 이전 1 ··· 37 38 39 4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