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21 휴대폰 파손 보험 전 잔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휴대폰 구매할 때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을 함께 들어놨었고 총 납부금액이 20만원을 훌쩍 넘길 즈음 그래도 사고 안나고 무탈한게 차라리 다행이다 하는 마음이었는데요.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출근길 주머니에 휴대폰 집어넣다가 떨어뜨려서 휴대폰이 깨져버렸습니다. 하필 떨어뜨려도 애먼데서 떨어져서 마구 굴러서 폰이 만신창이가 됐는데요. 다행히 액정부분은 보호필름도 붙여놔서 살았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앞으로도 절대 떼지 않는 것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쌩으로 떨어져서 그런지 내부적으로도 조금 손상이 있어서 수리비가 꽤나 나왔습니다. 12만원에 가까운 수리비가 나와버렸네요. 뼈아픈 손실입니다. 하지만 보험처리를 하면 조금 경감되지 않을까 해서 신청한 파손 보험 결과를 공개합니다. 부담금.. 2022. 6. 27. 에브리 바이크 등급제 혜택 간단한 운동용/출퇴근 및 환승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던 에브리바이크 이번에 알림이 떴길래 보니까 등급이 올랐다고 하네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이용을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올라갔나봐요. 궁금해서 기준 및 혜택을 찾아봤습니다. 제 포인트가 100점을 초과해서 그린 등급이 되었던거였어요. 다음 등급은 레드네요. 위 표에 나와있듯이 블루 그린 레드 블랙 순으로 누적 적립된 포인트 수치에 따라 등급이 올라가고 혜택으로는 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매년 1월 1일에 초기화 된다고 쓰여있는 걸 보니 1년간 지속이고 연초부터 열심히 이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선택한 공유자전거인데 비교적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예정입니다. 2022. 4. 15. 공유 자전거 (카카오T바이크, 에브리바이크) 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출퇴근 및 기타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 묵혀둔 자전거를 수리하려다가 길거리에 공유 자전거가 엄청나게 많은 걸 보고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건 편의점 가다가 서로 다른 색의 자전거가 나란히 있길래 찍어본 사진입니다. 요즘 공유 자전거의 종류도 많고 여기저기 많이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우선 파란색인 에브리바이크를 이용해봤습니다. 즉석에서 앱 설치하고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바로 주행했었어요. 금액이 기본 20분 800원에 이후 분당 4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었어요. 지도 상의 빨간 부분은 반납 불가 지역인데 어차피 구석구석까지 타고 들어갈 필요까지는 느끼지 못해서 별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렴하고 부담가지 않는 가격이라서 걸어가기엔 멀고 .. 2022. 3. 11. 크롬 창 여러개 열릴 때 컴퓨터 바꾸고 나서 크롬 설치하고 동기화 마친 뒤 웹서핑을 시작해볼까 하고 열었더니 탭이 동시에 두 개가 뜨더라구요. 나는 이런 옵션을 건드린 적이 없는데... 모종의 문제가 있는거겠지만 아무튼 설정 변경해서 정상화 했습니다. 동일한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 겸사겸사 해결법 올려봅니다. 크롬 설정에 들어갑니다. 카테고리에서 시작 그룹을 선택해줍니다. 아마 시작 그룹에 특정 페이지 열기 항목에 여러 항목이 들어있을 텐데 1개 항목만 남기거나 아예 새 탭 페이지 열기 등으로 변경해주시면 해결됩니다. 크롬 버전에 따라 UI가 상이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내용은 그다지 변하지 않으므로 키워드와 흐름만 참고하셔도 됩니다. 2022. 3. 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