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48

뱅! (BANG!) 보드게임 뱅! 처음 만난건 보드게임카페 한 번 맛본 후 완전히 빠져서 주변 사람들도 사고 나도 2010년에 구매했다. 당시 재고가 없어서였던가 판매를 안해서 영문판에 한글 번역을 붙여둔 중고를 구매했다. 직거래로 가져올 때의 설렘이 잊혀지지 않는다. 아직 보유중이다. 위는 직접 찍은 사진 한글판은 이렇던데 아쉽긴 하다. 대충 룰의 큰 부분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직업 구성은 보안관/부관/배신자/무법자 직업 별 승리 조건은 보안관 : 자신과 부관외의 모두를 죽이면 승리 부관 : 보안관이 이기면 승리 배신자 : 보안관과 자신만 남긴 후 1:1로 보안관을 죽이면 승리 무법자 : 보안관을 죽이면 승리 이중에 눈여겨보아야할건 배신자. 배신자는 무법자가 보안관을 잡지 못하게 하는 부관같은 역할을 해야하면서도 마지막엔.. 2021. 7. 29.
회심의 점프 같은 코스틱끼리 가스깔다가 맞부딪혔는데 마지막에 점프 안했으면 누웠다 아슬아슬 2021. 7. 29.
아르케 2011년 초에 친구들과 함께 즐겼었던 문명전쟁 아르케 라는 웹게임이다. 오래 전 게임이라 현재는 서비스 종료 상태 당시 남겼던 스샷과 함께 기억해 둘 목적으로 글을 쓰게 됐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두 개 업적중에 분야 별 서버랭킹 1위를 하는 업적이 있었는데 내가 헤비한 과금을 하는 것도 아니고 끊어자며 24시간 접속하는 사람도 아니라 어지간한 랭킹은 1위를 달성할 자신이 없었지만 잘 살펴보니 이건 가능하겠다 싶었던 분야를 하나 발견했다. 바로 금화 보유량 랭킹 금화는 기본적인 재화로 모으기만 하는게 아니고 사용을 하기 때문에 변동이 잦은 부분이라 꾸준히 모으면서 기회를 노리면 언젠간 된다는 심정으로 도전 그리고 달성 물론 약탈이 가능한 게임이다보니 약탈당하지 않기 위해서 랭크 달성까지 수시로 접속.. 2021. 7. 28.
잠자리 유튜브 추천으로 버튜버 페코라의 클립을 보게되었는데 영상 도중 잠자리 머리를 손가락으로 튕겨서 날렸다는 내용을 보고 문득 떠오른 기억이 있다. 때는 초등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 친척집 놀러갔을 때 사촌들과 놀았었는데 바로 앞 놀이터에 있는 아이들과 한데 섞여서 모두 같이 잠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잠자리채를 너무 세게 휘둘러서 잠자리에 부딪혔는데 잠자리가 잡힌 줄 알고 채 안을 들여다보니 잠자리 머리만 들어있었다. 내가 쳐서 머리 부분만 분리되었고 그것만 채에 들어왔나보다 하고 털어냈었는데 잠자리 하나가 흐느적 내려와서 내 몸에 착 붙었다. 멀쩡하게 여섯 다리로 안착했는데 신기해서 들여다보니 머리가 없는 잠자리 너무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주변 애들도 다 깜짝놀랐었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게 머리가.. 2021.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