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 (The Elder Scrolls V: Skyrim Special Edition)

스카이림으로 잘 알려진 2011년 출시된 게임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기존에 나왔던 DLC들을 포함하고 있다.

 

장르는 3D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

 

스팀 출시는 2016년 10월이며

 

평가는 현 시점 기준 최근/모든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매우 긍정적(96%/94%)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가격은 현 시점 기준 한화 45000원

 

기존에 50% ~ 67% 사이로 할인을 해왔고 21년 올해 들어서도 50% 1회 60% 2회 진행했다.

 

할인을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할인 폭이 높은 편이며 60% 할인을 기대할 만 하다.

 

아쉽게도 공식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지만 한글 패치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 링크에 정리된 한글 패치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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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97%98%EB%8D%94%EC%8A%A4%ED%81%AC%EB%A1%A4%205:%20%EC%8A%A4%EC%B9%B4%EC%9D%B4%EB%A6%BC/%EB%AA%A8%EB%93%9C/%ED%95%9C%EA%B5%AD%EC%96%B4%20%EB%B2%88%EC%97%AD%20%ED%8C%A8%EC%B9%98

 

옛날에 DLC와 모드 없이 바닐라로 플레이 하다가 사이드 퀘스트들이 하도 많고

 

또 이런건 못넘어가는 편이라 메인 퀘스트를 반 정도만 진행한 채로 끝내 못깨고 진이 빠져서 그만뒀었다.

 

그 뒤에도 주기적으로 도전하곤 했지만 여전히 사이드 퀘스트들만 잔뜩하고 탐험을 엄청나게 했을 뿐

 

아직도 메인 퀘스트를 다 깨보지 못했다.

 

진짜 진짜로 많다.

 

자유도도 높은 편이고 취향에 맞으면 헤어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

 

스페셜 에디션 상점 페이지에서 스크린샷으로 배경만 걸어놓을 정도로 보는 맛이 있는 풍경과

 

탐험하는 맛이 있는 숨겨진 요소들 그리고 이야기들

 

몰입감이 굉장히 좋다.

 

게임이 어떤 느낌인지는 스페셜 에디션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보는 쪽이 빠르다.

 

상점 페이지에 있는 위 스샷들처럼 주변 경관 둘러보느라 정신 없는 때가 꼭 온다.

 

분명 오래된 게임인데 지금 다시 켜봐도 흥미를 돋구는 게임

 

이 게임을 해보지 않았다면 해보는걸 추천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보편적인 평가로도 명작이다.

 

모드를 적용해가면서 하면 더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나처럼 바닐라로 옛날에 플레이 했던 사람들은

 

DLC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만 플레이해봐도 뭐가 이렇게 많이 달라졌지? 뭐가 이렇게 늘어났지? 를 느낄 수 있다.

 

왜냐면 내가 그랬고 더 재미있어졌다.

 

마무리로 유명한 영상 올려봅니다.

 

 

 

Fus Ro Dah!

 

 

보너스로 개인적으로 웃겼던 영상도 하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