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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Piece of youth - ChouCho 걸즈 앤 판처 극장판 삽입곡 [가사/듣기/해석]

by Sweetley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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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판 극장판 주제가인 피스 오브 유스입니다.

 

한창 극장판 국내 상영할 때 4DX로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관련 글도 쓴 적이 있지요.

 

되짚어보니 굉장히 많이 봤었네요 글이 몇개인지...

 

걸즈 앤 판처 극장판 보고왔습니다. (tistory.com)

 

걸즈 앤 판처 극장판 보고왔습니다.

걸판 극장판! 4DX로 CGV에서 보고왔어요. 천원 더내면 포토티켓이란걸 해준다길래 급하게 제가 좋아하는 에리카 예쁜그림 한참 찾다가 맘에 드는 그림 찾아서 넣어봤네요. 예쁘게 잘 뽑혔어요.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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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 극장판 두번째 보고왔어요. (tistory.com)

 

걸즈 앤 판처 극장판 두번째 보고왔어요.

걸판 극장판! 포토티켓입니다! 4DX 효과가 여의도/상암쪽이 훨씬 좋다길래 비교적 가까운 여의도로 다녀왔습니다. 조조 상영인데 용케 일어나서 다녀왔다 싶네요. 진짜 비교가 안됩니다. 걸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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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n9760.tistory.com/164

 

걸판 극장판 3회차!

3번째 다녀왔습니다! 같이 봐주면 볼게 라는 친구가 둘이나 돼서 같이 갔다왔어요 ㅋㅋㅋ 이번 포토티켓은 마코! 특전으로는 클리어파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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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장판 4회차 (tistory.com)

 

걸장판 4회차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 포토티켓은 안치오 3인방! 포스터 받아왔습니다. 가방에 넣어오느라 조금 구겨졌네요 ㅠㅠ 직접 들고왔어야했는데... 여튼 언제봐도 만족입니다. 볼 때마다 감상이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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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판 극장판 5회차 (tistory.com)

 

걸판 극장판 5회차

포토티켓입니다. 벌써 5번을 봤네요 ㄷㄷ 이번엔 왜인지 표값을 내줄테니 같이 보자는 얘기가 있어서 보고왔습니다. 4DX의 시너지에 힘입어 몇번을 봐도 최고네요. 포스터는 4종 중 랜덤인데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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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판 극장판 6회차 (tistory.com)

 

걸판 극장판 6회차

이전 극장판 5회차글 쓴 뒤로 1년이 지났군요. 최근에 왠지 CGV에서 잠깐 상영관을 열어줘서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좋은 시간대는 금세 매진이되어서 일요일 오후 7시 상영을 보고왔네요.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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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끝나고 노래 흘러나올 때 여운이 남는 느낌이 인상깊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풀버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가사입니다.

 

 

 

瞳閉じて 耳を澄ませば聞こえる
히토미토지테 미미오스마세바키코에루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まだ少し幼い声
마다스코시오사나이코에
아직 조금 어린 목소리

他愛もないおしゃべりで何時間でも
타와이모나이오샤베리데난지칸데모
별 거 아닌 수다로 몇 시간이라도

笑っていられたね
와랏테이라레타네
웃을 수 있었어

光差す渡り廊下もチャイムの音色も
히카리사스와타리로오카모챠이무노네이로모
빛이 쬐는 중간 복도도 알림의 음색도

曖昧で確かな日々を繋ぐ 大切なピース
아이마이데타시카나히비오츠나구다이세츠나피-스
애매하고 확실한 나날을 묶는 소중한 조각

あの頃のぼくらはまだ
아노코로노보쿠라와마다
그 시절의 우리들은 아직

明日の地図さえ持たずに
아스노치즈사에모타즈니
내일의 지도조차 가지지 못하고

新しい何かを探してたんだね
아타라시이나니카오사가시테탄다네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있었어

描いてた淡い夢も 不意に触れた優しさも
에가이테타아와이유메모 후이니후레타야사시사모
그려왔던 옅은 꿈도 문득 느끼었던 상냥함도

その一つ一つが ほら
소노히토츠히토츠가 호라
그 하나 하나가 이것 봐

ぼくらの「今」を作ってる
보쿠라노「이마」오츠쿳테루
우리들의 「현재」를 만들고 있어

何度目かの季節が巡ったある日
난도메카노키세츠가메굿타아루히
몇 번인가의 계절이 바뀐 어느 날

ふと立ち止まって気付く
후토타치도맛테키즈쿠
문득 멈춰서서 알아채

目の前にはそれぞれ違う色した
메노마에니와소레조레치가우이로시타
눈 앞에는 각각 다른 색을 하고 있는

道があったんだね
미치가앗탄다네
길이 놓여져 있었어

読みかけの本のしおりも 中庭の花も
요미카케노혼노시오리모 나카니와노하나모
읽고 있던 책의 책갈피도 안뜰의 꽃도

風に煽られてふわりと舞う いつもの放課後
카제니아오라레테후와리토마우 이츠모노호오카고
바람에 날리어 둥실 춤을 추는 여느 때의 방과후

雨上がり空に咲いた 鮮やかな虹の橋は
아메아가리소라니사이타 아자야카나니지노하시와
비가 그친 하늘에 핀 선명한 무지개의 다리는

まだ心の奥で輝いてるから
마다코코로노오쿠데카가야이테루카라
아직 마음 깊은 곳에서 빛나고 있으니까

悔しくて泣いたことも 初めて知った切なさも
쿠야시쿠테나이타코토모 하지메테싯타세츠나사모
분해서 울었던 일도 처음 알게 된 애절함도

その一つ一つが ほら
소노히토츠히토츠가 호라
그 하나 하나가 이것 봐

そっと背中押してくれる
솟토세나카오시테쿠레루
슬며시 등을 밀어 주고 있어

失くしたもの 手に入れたものは
나쿠시타모노 테니이레타모노와
잃어버린 물건과 손에 넣은 것은

数えきれないほどあるけれど
카조에키레나이호도아루케레도
셀 수 없을 만큼 있지만

ありふれた日常に隠れているよ
아리후레타니치죠오니카쿠레테이루요
흔해 빠진 일상에 숨어있어

きらめく小さなかけらが
키라메쿠치이사나카케라가
반짝이는 자그마한 조각이

あの頃のぼくらは...
아노코로노보쿠라와...
그 시절의 우리들은...

 

 

あの頃のぼくらはまだ
아노코로노보쿠라와마다
그 시절의 우리들은 아직

明日の地図さえ持たずに
아스노치즈사에모타즈니
내일의 지도조차 가지지 못하고

新しい何かを探してたんだね
아타라시이나니카오사가시테탄다네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있었어

変わらない友情も 果たせなかった約束も
카와라나이유우죠오모 하타세나캇타야쿠소쿠모
변치 않는 우정도 지킬 수 없었던 약속도

その一つ一つが ほら
소노히토츠히토츠가 호라
그 하나 하나가 이것 봐

ぼくらの「未来」作ってく
보쿠라노「미라이」츠쿳테쿠
우리들의 「미래」를 만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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